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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0 16:20
제 기억으로는 우승하고 싶어서 2008년 우승한 필리스로 간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우승못해서 다시 2009년 우승팀 양키스로 갔는데 부진해서 웨이버 공시되고 피츠버그가서 메이저 생활을 마무리하고 끝난걸로...
12/11/10 17:49
근본적인 원인은 선발투수가 하고싶어서입니다.
다저스에서 필라델피아로 간 것도 다저스는 박찬호를 선발투수로 쓸 용의가 없었으니까요. 그런데 필라델피아에서도 결국 선발경쟁에서는 밀립니다. 대신 구원투수로 맹활약하죠. 시즌이 끝나고 더이상 선발로 원하는 팀은 없고, 우승반지를 껴보기 위해 챔벌레인 - 리베라 앞에 확실하게 해줄 선수를 원하던 양키스와 계약합니다
12/11/10 18:05
BaDMooN님 말처럼 선발투수를 하려고 필라델피아 갔습니다. 스프링캠프와 시즌 초반에는 선발로테이션 경쟁하였고, 로테이션에서 밀린이후 구원하였죠.
필라 시즌이후에 선발보장+계약조건이 맞지 않아서 fa로 나왔지만 선발보장하는 팀은 없고, 경쟁만 붙이는 상황에서 계약조건이 형편없는 오퍼만 계속와서 이왕 구원으로 뛸바에는 우승 가능한 팀으로 가자... 해서 간게 양키스이고, 계약조건은 필라에서 제시한 조건만 못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우승하고 싶어서 간건 양키스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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