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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5 16:34
한국 양산형 범죄스릴러인데요
소재 빼고 짜임새, 연출, 연기(특히 조연들의 연기는 절망스러울 정도) 전부다 이상합니다 억지 설정들이 난무, 오그라드는 엔딩까지.... 초반 오프닝 빼고는 남는게 없었습니다
12/11/15 16:36
야한 장면 없고 잔인한 장면 나옵니다
중간중간 배우들 억지개그 대사나 액션 씬 등이 거슬리지만 전체적으로 재밌게 잘 봤습니다 돈 아깝단 생각은 안들더군요
12/11/15 16:59
평점이나 입소문보다 훨씬 별로였습니다. 실망하고 나왔네요.
일단 첫째로 주연 두명 빼고 나머지 배우들 연기가 구립니다. 다들 너무 튀어서 부자연스럽습니다. 둘째로는 액션씬 cg 허접합니다. 셋째로 극전개가 지나치게 빠릅니다. 몰입이 방해될정도. 테이큰이나 아저씨를 표방하여 속도감있는 전개를 꾸린것 같으나 실패한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봤을때 스토리는 참 괜찮은데 잘 못뽑아낸것 같습니다. 뭔가 좀 허접한 느낌..? 전 영화를 볼때 영화에 흐르는 전반적인 분위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 이도저도 아닌게 좀..
12/11/15 17:14
전 굉장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반전이 정말 제대로입니다 식스센스 이후로 제대로 느껴보는 반전이었습니다 이렇게 반전있다 있다 알고간다고 하더라도 처음에는 절대 예상못하는 반전이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덜덜덜
12/11/15 17:34
요 근래 개봉하는 영화는 거의 다 봤는데, 개중에서 두번째로 쓰레기(재밌게 보신분들껜 죄송합니다)라고 생각합니다.
(1등은 자칼이 온다...이건 뭐 말할 필요가 없는 상 쓰레기고요.) 특히 중간에 나오는 자동차 액션씬과 후반 추격씬에서는 진짜 손발이 오그라 들었습니다. 첫 오프닝부분은 제법 잘 만들어서 기대를 했었는데 점점 스토리가 산으로 가더니 이건 뭐 3류 코미디 보는 것 같더구만요. 윗분 말씀처럼, 충분히 더 잘 뽑아낼 수 있는 소재였는데 아쉬웠습니다. 주위에서 누가 본다고 하면 뜯어말릴거예요.
12/11/15 18:28
제가 할인권쓰고 카드할인받고 3000원에 관람했는데요,
보면서 욕이 한바가지 나오려다가 참았어요. 아마 관람료 다 주고 봤으면 진짜 저도 모르게 욕이 튀어나왔을겁니다. 이건 뭐 말도 안되는 억지 설정과 전개에다 현실성이라고는 1g도 없는 액션세팅에 오버연기들에 신파코드까지... 딱 하나 초반 액션씬은 정말 볼만했습니다만 거기까집니다. 아 근데 생각해보니 저 할인권을 다른 영화에 쓰지 못한거니 어차피 돈 다 주고 본거나 마찬가지네요.... 어흑...어쨋든 올해 본 영화중에 가장 시간 아까운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12/11/16 12:33
오프닝 말곤 볼거 없는 영화였어요. 꽤 신선한 소재였는데 이따위로 만들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올해 본 영화중 두번째로 최악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은 중구난방이고 구성은 엉망이고 손발은 오그라들고.. 몇몇장면은 괜찮았는데 영화로써는 정말 별로였어요. 여친한테 같이 보자고 했는데 미안했습니다-_-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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