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오랜만에 친구랑 스타를 할거 같은데요.
실력 비슷한 둘이서 할 떄 가장 박빙일게 무엇일까요?

1번 온니 저글링 vs 온니 질럿
초반에는 같은 자원상 저글링이 쎄기도 하고 발업도 빨라서 유리할거 같다가도 질럿이 공업이 되면 두방이 되기 떄문에 다시
질럿이 우세 그리고 후반가면 아드레날린 업그레이드로 저글링이 씹어먹는 그림이 나올거 같고...

2번 온니 뮤탈 vs 온니 골리앗
요건 좀 예전에 해보긴 했는데 뮤탈이 좀 많이 유리한거 같더라구요. 맞죠?

3번 온니 질럿 vs 온니 히드라
쌓일수록 히드라가 유리한건 사실인데 질럿도 무빙 컨트롤을 계속 해줄테니 박빙이 될것도 같고....

4번 온니 커세어 vs 온니 뮤탈+스커지
역시 쌓일수록 커세어에 우위가 확실하겠죠?

5번 온니 탱크 vs 온니 드라군
딱 봤을땐 탱크가 이기지~라고 생각했는데 자원 비율이 특히 가스가 탱크가 2배를 잡아먹더라구요.
값싼 벌쳐로 어느정도 그 차이를 좁히는데 그런 벌쳐가 없으니 혹시 하게되네요.
테란이 강한건 조합이라...그리고 마인이 없어서 자유롭고....의외로 가장 박빙일수도....
그래도 후반갈수록 탱크가 씹어먹긴 하겠네요.

6번 온니 벌쳐 vs 온니 히드라
히드라가 상성상 앞선다고 하지만 벌쳐의 진동형 공격도 중형인 히드라에겐 반은 들어가기 때문에 그렇게 극상성도 아니고
속도와 마인이라는 변수도 있고...어떨지 모르겠네요.

위 가정은 전부 공평?을 위해서 유닛 뽑자마자 공격은 불가능하고요.
경기 시작후 5분뒤 공격이나 10분안에 서로 동의하에 공격 이런식으로 할거고요.
방어타워는 금지 조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