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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8 21:49
기아에선 당장 기대할 선수가 없고, 홍성흔 두산행이 확실해 보이니 두산쪽 팜이나 기대해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소한 김상훈은 아닙니다. 연봉도 비싸고 포수라지만 트레이드 가치가 바닥이에요.
12/11/18 21:50
그리고 김주형은 묶을 겁니다. 기아에 거포가 씨가마르기도 했고 조영훈 나가면서 1루자원도 최희섭 김주형밖에 없거든요
황정립은 애초에 1군급이 아니기도하고..
12/11/18 22:06
근데 롯데 입장에서는 박경태보다 2군성적 좋은 임준혁이나 홍재호가 더 나은 선택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에요.
임준혁 군필 84년생 2.88 14경기 6승 2패 박경태 미필 87년생 4.41 12경기 7승 1패 1세 홍재호 미필 87년생 0.350 0.373 0.519 임준혁은 올해 부상으로 1군에서 처참하긴 했는데 기본 구위는 있으니깐... 이외의 선택은 기아입장에서 땡큡니다. 예를 들자면 이준호라던가 황정립이라던가...........
12/11/18 22:09
김상훈은 기아입장에서 대려가면 땡큐죠..
나이도 많고 FA도 1~2년남았고.. 히어로즈에서 김시진만 알고 잇는 유망주 대려오는 카드 아닌이상에 트레할 구단이 있을까요..
12/11/18 22:23
티벳은 선감독이 총애하는 투수에다 기아에 희귀한 좌완이라 안 보낼듯...
김주형은 안된다는걸 깨달은 시즌이었으니 김주형 대신 박경태가 묶일듯 하고, 올해부터 잘 키워야 할 윤완주 이준호 황정립에 + 홍재호정도에서 나갈듯 하네요. 그냥 김주형 데려가주면 안될까요......그냥 거포 씨마르고 말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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