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11/22 22:47
두기업의 계정과목의 구성비율을 분석해오라는 과제를 내신것은 아마도 계정과목의 구성비율을 분석해서 어떤기업이 더욱 더 안정성, 수익성, 성장성에서 좋은 성과를 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인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적어도 재무상태표에서는 자산- 유동자산(당좌자산,제고자산), 비유동자산(투자자산, 유형자산, 기타의비유동자산) 부채-유동부채, 비유동부채, 자본-자본금, 자본잉여금, 기타포괄손익누계액, 이익잉여금 까지는 구성비율을 분석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손익계산서는 매출-매출원가-매출총이익......으로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12/11/22 22:53
1.안정성분석
1)유동성비율 유동비율 =(유동자산/유동부채) × 100 유동비율이 높다는 것은, 자산을 쉽게 현금화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는 것이다. 또한 쉽게 현금화 될 수 있는 자산은 단기채무변재에도 용의하며, 이는 갑작스러운 재무위험에 유기적으로 대응 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당좌비율 =(당좌자산/유동부채) × 100 당좌비율은 재고자산에 의존하지 않고서도 단기 채무를 변제할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하는 것으로 보통 100%면 적정한 수준. 그리고 유동비율과 당좌비율이 일치할수록 재고자산이나 선급비용이 없음을 의미하는데, 외부환경변수에 많은 영향을 받는 제조업체의 경우 유동비율과 당좌비율의 차이가 크다. 2)레버리지비율 부채비율 =(부채/자기자본) × 100 부채비율은 기업이 지급불능상태에 빠졌을 때 채권자의 채권이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정도를 판단할 수 있는 것으로서 100% 이하일 경우 자기자본이 상대적으로 더 많음을 의미하므로 채권자의 채권은 더 많은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자기자본비율 =(자기자본/총자산) × 100 일반적으로 레버리지비율이 갖는 의미는 기업경영에 따르는 위험을 누가 부담하느냐? 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 재무레버리지란, 지급이자와 같은 고정적 재무비용 때문에 영업이익의 변화율보다 순이익의 변화율이 확대 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부채가 많으면 이자부담이 커지므로 기업의 부채비율이 높을수록 재무레버리지가 높게 나타나고 기업의 재무위험도 높아진다. 즉, 부채비율이 낮을수록 기업의 안정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부채가 많더라도 이를 수익성이 좋은 사업에 투자하여 지급이자보다 더 많은 수익을 얻는 경우에는 기업의 이익창출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에 부채비율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나쁘다고는 할 수 없다. 즉, 부채는 기업에 고정적인 이자부담을 주기 때문에 기업의 안정성을 위협하는 요소지만 경기가 좋을때는 기업의 이익창출에 오히려 도움을 주는 이중성을 갖고있다는 것이다. 2.효율성분석 1)활동성비율 - 회전율 총자산회전율 = 매출액/총자산 총자산회전율이란 기업이 이익을 획득하는데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것으로 제조업의 경우 1회전, 유통업의 경우 2회전이 기준인데 방송업의 경우 평균이 1이하를 기록하고 있다. 재고자산회전율 =매출액/재고자산 재고자산 회전율은 당기 중에 재고자산이 몇 번 판매되었는지를 나타내는 것이다. 매출채권회전율 =매출액/매출채권 매출채권 회전율은 10년 평균비율보다 대체로 높은 회전율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기업의 주된 영업활동과정에서 재화나 용역을 판매하는 것과 같은 수익창출활동으로부터 발생한 채권의 양이 많다는 것을 뜻한다. 또한 매출채권회전율은 채권의 현금화 속도를 측정하는 비율로 매출채권회전율이 빠를수록 기업은 판매대금을 빨리 회수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매출채권의 질이 우수하고 유동성을 좋게 하는데 기여한다는 의미이다. 3.수익성분석 1)수익성비율 - 순이익률 매출액순이익률 =(당기순이익/매출액) x 100 매출액순이익률은 경상적, 비경상적인 모든 경영활동의 결과가 반영된 최종적인 경영성과를 측정하는 척도가 된다. 총자산순이익률(ROA) =(순이익/총자산) x 100 총자산순이익률은 경영자가 기업의 영업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보유하고 있는 총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영하였는지 나타내는 수익성 비율이다. 이 비율의 변동요인을 분석하기 위해서 매출액순이익률과 총자산회전율로 나눌 수 있다. ( 즉, 총자산순이익률은 매출액순이익률 x 총자산회전율 이다.) 자기자본순이익률 =(순이익/자기자본) x 100 자기자본 순이익률은 주주가 투자한 자본에 대한 수익성을 측정하는 척도로 주주의 투자수익률을 의미한다. 4.성장성분석 - 증가율 - 성장성 비율은 기업의 경영성과 또는 재무상태가 전기에 비해 당기에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 - 성장성 비율에는 매출액증가율, 영업이익증가율, 당기순이익증가율, 총자산증가율 등 1. 매출액증가율(sales growth rate) - 매출액증가율 = 당기매출액 / 전기매출액 - 전기 대비 당기매출액의 증가 정도를 나타냄 2. 영업이익증가율(operating profit growth rate) - 영업이익증가율은 당기영업이익을 전기영업이익으로 나눈 비율을 의미 - 전기대비 당기영업이익의 증가 정도를 나타냄 3. 당기순이익증가율 (net profit growth rate) - 당기순이익증가율은 당기순이익을 전기순이익으로 나눈 비율을 의미 - 전기대비 당기순이익의 증가 정도를 나타냄. 4. 총자산증가율(asset growth rate) - 총자산증가율은 당기말총자산을 전기말총자산으로 나눈 비율 - 전기 대비 당기총자산의 증가 정도를 나타냄. [출처] 재무비율분석 총정리|작성자 유현양 위 재무비율을 확인하시고 양 회사의 재무제표(요약연결재무제표가 더 보기 편하시면 보통 '재무에 관한 사항' 에 작성되어 있으니 참고) 에 위 사항들을 대입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