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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4 09:10
1번은 패스!
2번은 일단은 식 시작 30분 전쯤엔 가 있어야 합니다. 만약 사회자랑 아는 사람이면 더 편한데, 결혼식 순서 확인하시고, 가져가신 mr직원분한테 줘서 노래 잘 나오는지 확인하시고요. (노래 미리 불러볼거냐고 하는 식장도 있더라구요.) 여튼 그정도만 하시면 됩니다. 순서 확인! mr 전달 및 확인! 축의금은 동네룰 따라인거 같아서 패스하겠습니다.
12/11/24 09:13
저도 오늘 끌려서 갑니다. ㅠㅠ. 저는 듀엣으로 남과여를 부르네요..
결혼해줘 좋아요. 아니면 노을의 청혼 아니면 내가만일, 사랑의서약, 당신만이 정도가 좋네요. 2. 식전 30분전에는 가셔서 마이크상태 확인하시고 예행연습 한번 해보셔야죠. 다른 식이 끝나고 약 20분정도 여유가 있을텐데 그때 연습하셔야해요. 그리고 mr은 시디나 usb에 담아가시는게 좋구요. 보통은 축의금은 내지 않고 예의를 갖추는 집이면 사회자와 축가부르는 사람은 그때 입을 정장을 맞춰준다고 들었습니다만 아직 그런일은 못겪어 봤구요. 끝나고 나서 소령의 수고비, 혹은 비싼 술을 사주더라구요.
12/11/24 09:18
1.개인적으로 잔잔한 축가가 많아서 조금이나마 발랄한 노래도 나름 좋습니다
쇼맨쉽 좀 있는 성격이면 싸이 연예인도 괜찮구요 저는 친구들과 스윗소로우-사랑해를 시원하게 말아먹었지만 반응 좋았습니다 2.예식장에 mr을 가져가는데 usb식인지 cd식인지 한 번 문의해보셔야합니다 둘다 되는곳도 있긴하지만 cd로 하는곳도 있어서 예식장 시설에 맞춰서 mr 준비하면 되겠습니다 다른부분은 더미쨩님께서 잘 설명해주셨네요
12/11/24 10:36
그저 축가를 불러본 적이 없어서 노래만 추천하자면,
이승환의 '화려화지 않은 고백'과 김동률의 '감사', 유리상자 '신부에게', 이현우 'Marry Me' 일기예보 '좋아좋아' 정도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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