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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5 16:05
저도 오늘 봤는데 제꺼 적어오긴 했는데 무슨답인지 기억도 안나고
인터넷에 보니까 다들 어떤문제였는지 유추해서 답이 슬슬 올라오더군요.
12/11/25 16:08
유추해서 답 올라오긴 합니다. 근데 시험 난이도에 따라 점수가 달라져서 850이상, 10개 정도 내외로 틀리고 말정도로 기억하는거 아니면 별 의미 없어요. 실제로 저도 지난 달보다 더 적게 틀렸는데, 점수는 내려간 적도 있어요.
해커스토익 시험후기 게시판 눈팅하시다보면 올라올겁니다. 이게 은근 저작권법이 있어서 순삭될 가능성도 있으니 잘 보세요. RC는 스킬이라고 비아냥도 있지만, 아무튼 훈련이 필요한건 사실입니다. 평소 연습 하실 때 P5,P6는 20분 내외로 끝낸다고 생각하시고 연습하세요.
12/11/25 16:09
초고득점을 희망해 900에서 점수를 높이고 싶은 사람이 아니면 답 확인하는게 그닥 의미는 없죠.
그냥 넋놓고 있다가 깜짝 점수를 확인하는 게 맘편합니다.
12/11/25 16:57
옛날에 시험 봤었는데, 수험표 같은 곳에다가 답 뭐 썼는지 적어간 다음에,
해커스 같은 곳에서 문제 단위로 기억 하는 사람들이 합쳐서 답안을 올려주었습니다. 그래서 그거 보면서 맞춰보면 몇개 맞았는지는 대충 알 수 있었죠...
12/11/25 16:57
학원 다니시면 강사분께서 문제 다 스캔떠놔서 확인하실수 있을거에요.
저번달에 그냥 한번 쳐봤는데 풀땐 어려웠는데 답 확인할땐 많이 맞아서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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