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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16:26
포수 : 강민호
1루수 : 박병호 2루수 : 안치홍 3루수 : 박석민 유격수 : 강정호 지명타자 : 이승엽 투수 : 나이트 외야수 : 이용규, 박용택,손아섭
12/11/30 16:28
포수 : 강민호
1루수 : 박병호 2루수 : 안치홍 3루수 : 최정 유격수 : 강정호 지명타자 : 이승엽 투수 : 나이트 외야수 : 이용규, 박용택,손아섭
12/11/30 16:31
유격수는 강정호죠.. 20-20에 타율 2위인 선수입니다..
현재 투수랑 3루수가 가장 예측이 힘든 포지션입니다 투수는 기록으로 보면 당연히 나이트지만 외국인이라는 점, 전문성이 부족한 기자들도 투표에 참여하기 때문에 상세한 기록보단 그냥 자기랑 친한 선수, 다승왕인 장원삼에게 줄 가능성도 높습니다. 실제 후보가 발표된 후에 장원삼의 수상 가능성을 당당히 기사로 쓴 기자도 있죠.. 3루는 진짜 누가 받아도 할말이 없습니다. 타율과 타점, ops 등 공격의 기록만 놓고보면 박석민이 좀 더 위에 있지만 최정은 20-20 가입, 수비, 국대 3루수의 버프, 인기 선수에 대한 기자들의 호감 같은 것 때문에 진짜 엄대엄의 싸움입니다. 외야도 박용택, 손아섭, 이용규, 박한이, 김원섭 중 3명이 될듯 합니다. 박용택, 손아섭은 왠만해서는 될듯 하고 이용규, 박한이, 김원섭중 타율은 박한이 김원섭이 높지만 이용규의 인기, 국대 중견수 버프, 도루왕 같은거 때문에 이용규가 될 가능성이 좀 더 있어 보입니다..
12/11/30 16:33
최정이 골글 독식하던 것도 아니었으니 (07년 김동주 08년 김동주 09년 김상현 10년 이대호) 최정 한번 더 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골글은 타율,홈런,타점,도루 이렇게 눈에 띄는 기록만 보시면 됩니다. 세부스탯보고 투표하는 기자 100명도 채 안될겁니다. (투표인단이 350명 정도입니다.) 이런 점에서 최정의 20-20은 가치가 엄청나죠. 이런 점에서 투수가 가장 애매합니다. 장원삼 찍어줄 기자들이 생각보다 많을 것 같거든요. -_-;; 성적에서 압도적으로 밀리는데 겨우 이기는 사례가 생각보다 많아서.. (08년 박기혁vs박진만 / 11년 조인성vs박경완 / 10년엔 심지어 강정호는 수상도 못했습니다;; 뜬금 손시헌..) 변수가 작용할 것 같습니다. 이건 소신대로 찍으셔야 할 듯.. 외야는 저 3명이 받을 가능성이 가장 높고 포수도 어지간하면 강민호 줄겁니다. 그리고 유격수 이대수? 강정호 오타..시겠죠?
12/11/30 16:41
유격수 이대수는 ..팬심을 아무리 더해도 무리수인거 같은데요 흐흐
유격수 강정호 3루수 최정 이게 프야매에서도 대세입니다 3루가 제일 어렵긴하죠. 최정의 20-20이냐. 우승프리미엄이냐
12/11/30 16:52
포수 : 강민호
1루수 : 박병호 2루수 : 안치홍 3루수 : 최정 유격수 : 강정호 지명타자 : 이승엽 투수 : 나이트 외야수 : 박용택,손아섭,김원섭
12/11/30 17:04
유격수 이대수 으악 크크
포수도 이변의 여지가 없죠.. 포수 : 강민호 1루수 : 박병호 2루수 : 안치홍 3루수 : 최정 유격수 : 강정호 지명타자 : 이승엽 투수 : 장원삼 외야수 : 이용규, 박용택,손아섭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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