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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1 00:07
음 질문자께선 약정에 관하여 할인되는 방식이 어떤지 잘 이해하지 못하는거 같네요.
54요금제 3년간 사용시 단말기에 대해서 추가 청구 없다는것은 포모님의 할부원금이라는것이 월별로 분할 청구 되는 금액이 54요금제의 할인에 의하여 퉁쳐진다는 겁니다. 그런걸 추가청구 없다고 흔히 대리점에서 말하지만, 실제론 할부원금과 요금제 할인에 관한 사항만 알면 없어질 오해입니다. https://pgr21.co.kr../zboard4/zboard.php?id=freedom&page=1&sn1=&divpage=7&sn=off&ss=on&sc=on&keyword=%ED%9C%B4%EB%8C%80%ED%8F%B0&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9055 이 게시물을 추천합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12/12/01 00:10
원래 모든 스마트폰은 중고가 아닌이상 할부가 들어 가시는 거라서 청구 되는게 맞구요 아마 판매자가 말한건 요금할인을 받기 때문에 기기부담금이 없다고 한걸겁니다. 4000원이 맞으시다면 할부원금이 14만원 정도 신데 그럼 나름 저렴한거기도 하구요..
명세표에 잘보시면 요금할인이라고 해서 마이너스로 표기된 부분이 있을거에요 그걸로 계산해보시면 대충 이해 되실거에요
12/12/01 00:11
<a href=http://onthelee.tistory.com/215
target=_blank>http://onthelee.tistory.com/215 </a> 이거라도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능하시다면 인터넷 페이지로 들어가셔서 이름만 가리시고 그림 파일을 올려주시면 자세한 설명이 가능할거같네요.
12/12/01 00:23
간단히 설명하자면 54요금제의 한달 요금은 54천원이 아닙니다. 할인이란 항목으로 실요금은 4만원 조금 넘습니다.
기기 할부값까지 포함해서 54천원 나오는 걸 '54 이외 추가 청구 없음'이라 표현한듯 합니다. [m]
12/12/01 00:30
글로 설명드리면 제가 11월 낼 요금이 62400원 정도 합니다.
56요금에 부가세에 스페셜 할인이랑 단말기 할부 서로 제해서 4천원이 +되어서 54요금제 + 부가세 +4천원 이렇게 합산되어 나왔습니다. 제가 제일 답답한게 분명히 당시 대리점 사장이 '54요금제 + 요금제에 대한 부가세 외엔 부담 금액이 없습니다.' 라고 해서 계약을 했었습니다. 할부원금이란 개념도 지금에서야 알게 됐는데 저 할부원금의 의미를 떠나서 대리점 사장이 저한테 한 말과 완전 다른 요금 청구가 날라오니 정말 당혹스럽습니다.
12/12/01 00:37
할부원금(진짜 기계값)을 2년 혹은 3년 등으로 나눠서 내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갤3 3g를 할부원금 24만원에 산 사람은 54기준으로, 2년 할부시 약 47,600원, 3년으로 할부시 약 45,300원 정도 나오겠네요. 할부원금 64만원에 산 사람은 3년으로 할부하면, 54기준으로 평균 59,500원 정도 나오겠네요. 즉 54요금제는 54000+5400(부가세) = 59400원이 아니라!!! => 부가세 포함하고도 => 사실 약 4만원입니다!!! 왜냐면 요금제에 따른 스페셜할인 같은 것을 받기 때문이죠. 따라서 54기준으로, 4만원에다가 본인 할부금을 할부개월수로 나눠서 더하면, 본인 한달 부담금이 나오는 거죠. 요금제를 바꾸어도 할부원금은 변하지 않습니다.(심지어 표준요금제로 바꿀지라도)
12/12/01 01:03
개인적으로 하나만 물어봐도 될까요??
제가 현재 쓰고 있는 옵티머스 2X를 작년 7월 21일에 구매해서 지금 1년 4개월째 쓰고 있는데 그 당시 할부원금은 정확하게 583200원이었습니다. (옵티머스 2X가 시중에 나온지 6개월 후에 샀음) 그리고 요금제는 55000원이었고 현재 천원 내려서 지금 54000원 요금제를 쓰고 있습니다. 통신사는 SKT구요. 약정은 2년 입니다. 지금 한달 단위로 폰 최종요금이 일정하게 60510원씩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이 60510원은 소액결제 같은거 아무것도 안하고 문자량, 전화량 초과 안하고 써서 순수하게 나온 요금인데요. 제가 작년 7월에 옵티머스 2X를 보급형으로 적절하게 타이밍 맞춰서 잘 샀다고 볼 수 있는건가요?
12/12/01 01:11
전자기기는 본인이 필요할 때 사는 게 가장 중요하죠.
특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새로운 좋은 전자기기가 출시함에 따라) 가격은 하락하니까요. 그 당시에 만족하고 사셨고, 지금도 만족하시면서 쓰시면 상관없다고 봅니다. 작년 7월 옵두배 가격 뽐뿌에서 검색해 보고 왔는데, 대략 36만 5천원정도였네요. 오프라인(대리점)에서 사셨으면, 그 정도 했으리라고 추측해 볼 수 있겠네요... 전 지금 올해 4월에 산 갤2(SKT) 할원 8만원에 구입하여 이용 중입니다.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
12/12/01 01:12
아 한가지 빼먹은게 있는데 오프라인에서 산거 맞습니다. ^^
할부원금이 583200원이었는데 객관적으로 봤을 때 괜찮게 산거 맞죠??
12/12/01 00:57
스마트폰을 살때는 할부원금이 얼마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SKT 같은 경우에는 채권료가 없고 할부이자가 조금 있습니다.
12/12/01 01:08
이제야 정리가 되네요..
54기준 4만원에 월할부 청구금 21050.....그래서 62105... 이건 4천원 추가 이런게 아니었네요.. 이제서야 개념이 잡히는거 같습니다.... 아..미치겠다..
12/12/01 01:09
덧붙여 말씀드리면 전 스마트폰을 쓰는게 이번이 처음입니다. 정말 비싼 수업료를 치른 셈이네요..
정말 상술이 무엇인가를 톡톡히 경험해 보네요.
12/12/01 01:47
마지막으로 질문이 있는데요.
저 같은 경우 폰 자체를 음악이나 오가는 길에 미드를 주로 보고 인터넷도 사무실이나 집에선 와이파이로 쓰고 있는 중인데요. 대리점 사장이 54요금제 유지 해야 하네 이런 말과는 상관 없이 더 낮은 요금제를 선택해서 사용해도 다른 불이익은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12/12/01 22:19
요금제는 유지안한다고 해서 fomo님이 받는 불이익은 없어요.
영업점 점수가 까일 뿐이지 그것때문에 영업소에서 그러는거에요. 다만 할인금액이 조금감소하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요금제 낮은걸로 줄이는편이 이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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