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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3 11:30
코골이 수술이라도 하지 않는한 못고칩니다...배게를 높게하고 자는 법도 있긴한데 좀 줄어드는 정도라....친구분이 아침에 깨워?준다는 전제하에 귀마개 끼시는게 그나마-_-; (정말 알람도 잘 못듣기때문에;;)
12/12/03 11:31
제 동생도 한때 코골이가 탱크 지나가는 것 같았는데,
그냥 저는 동생을 깨워버렸습니다 -_-.. 지금은 익숙해져서 그냥 얼굴방향을 돌리게 한다거나 해서 잠깐 코를 안 고는 사이에 제가 잠드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요즘 제가 너무 피곤하니깐 가능한 방법인데 가끔 잠 안 올때는 아직도 무지 신경쓰이더군요...
12/12/03 11:32
심한 코골이는 수면 무호흡증을 발생시키기도 하기 때문에 그냥 코골아서 불편해 정도가 아니라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수면 클리닉 같은데서 검사를 받고 치료를 받는걸 추천합니다.. 단순히 비만 때문에 코를 고는거면 살 빼기 전까지는 답이 없겠지만 코에 문제가 있어 고는거라면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게 좋습니다..
12/12/03 11:32
도대체 군대를 어떻게 갔다왔나 싶어요...ㅠ
저도 무조건 제가 먼저자는 방법으로 하는데 자다가 코골이에 깨네요...그담부턴 잠을 못자요...후..
12/12/03 11:42
군대에서도 코골이가 심한 분이 계셨는데 아침에 기상하면 다수의 슬리퍼가 그분근처에 있었죠..
새벽에 참다못해 고참들이 차례로 슬리퍼투척.. 이건 심각하게 치료를 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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