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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9 17:16
전 아는 분들하고만 하는데.. 저 혼자 다 박아야 합니다.. 아무도 안 박아요..ㅠ_ㅠ 와드 없어지면 맵이 어둡다고 구박하고..
12/12/09 17:56
서폿외에 아무도 와드를 박지않는 게임은 초중반 유리하더라도 역전패의 확률이 매우 높죠. 중후반 경기운영은 시야싸움이 매우 비중이 높은데
그런분들하고 게임을 하신다니.. 저같으면 대놓고 성질낼거 같군요..
12/12/09 17:02
글쓴분처럼 그렇게 생각하거나 시즌3 템에 대해 아직 잘 확인하지 않고 게임하는 서포터를 가끔만나는데 그런분들 대부분 돈모이고 첫 귀환하면
현돌에 와드 사오더군요. 그때 시야석 사와서 비록 서포터지만 딜교환 적극적으로 해주니 킬을 따거나 라인에서 우위를 가져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일단 체력 차이가 있으니까요. 저는 시야석 나오면서 서포터들이 초반에 체력올리기가 상당히 쉬워졌다고 생각하거든요. 시야석도 1300원짜리로 업글하면 체력 300인데다가 자동으로 들어오는 돈이 시즌3패치로 좀 더 빨리 오르다보니 돈템이 필수가 아닌 것 같아서 시야석 다음 트리로 점화석까지가니 2돈템 가던 시즌2보다 빠른시간에 체력이 많이 오릅니다. 적 정글러 갱킹에 생존력이 많이 올랐네요.
12/12/09 19:02
루비시야석 정도면 와드가 부족하지는 않은 게 정상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와드가 공짜라고 막 박는다기 보단, 상황 봐가면서 그때그때 필요한 곳에 박아야 된다고 봐요. 예를 들어 용 위치의 와드는 라인전 페이즈가 끝났다면 용 살아나기 얼마 전에 박으면 충분하지 항상 박을 필요는 없는 데 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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