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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4 02:07
그러니까 그게 뭐 이슈가 되거나 한 부분이 있나요? 각 후보에 대한 비방 + 악플은 넷상에서 수도없이 많이 달리는건데...
거기에 뭐 할게 있다고.. 악플을 조직적씩이나 해서 달았다고 주장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물에 물타고, 술에 술타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12/12/14 02:07
악플 자체는 민주당이 못찾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이 해당 직원의 정확한 소속과 거주지 앞을 알아내 들쑤신건 내부자의 제보가 있었을 거라는게 중론이구요. 문제는 그거만 믿고 들이닥쳤다가 지네 맘대로 일이 풀리질 않았죠....
12/12/14 02:29
국정원이 여론조작을 했다는거 자체가 문제인겁니다.
국정원이 선거개입해서 야권후보 떨어뜨리기 위해 있는곳이 아니잖아요. 더군다나 우리나라에서 정보를 다루는 최고의 기관인 국정원에서 그런짓을 한다는건 정말 있을수도 없는 일이고 과거 중앙정보부부터 시작해서 정권의 하녀로서 국민들을 탄압했던 과거까지 생각해보면 절대 해선 안될 일입니다.
12/12/14 07:57
없습니다. '민주당이 그냥 국정원이 조직적으로 문 후보 측에 악플을 단다는 것을 제보 받았다' 라고 주장 하고 있습니다.
밝혀진건 하나도 없습니다. 단지 이 주장 하나만으로 607호를 들쑤신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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