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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4 22:12
그건 그냥 그렇게 느껴지는거 아닌가요?
저도 그런적이 있어서 한시간동안 세면대와 씨름하다 포기했는데, 안구건조증의 한 증상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전문의와 상담한건 아닙니다...
12/12/14 22:28
피나님의 말씀대로 건조해지면서 나오는 증상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신체와 관련된 것은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의와 상담할 정도가 아니라 판단 되시면 몇일 두고 보시고(다만 해당 기간 동안은 신체밸런스가 잘 유지되도록 관리)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 그때 상담해보시는 것도 방법 중 하나입니다. 왠만하면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
12/12/14 22:51
어떤 느낌인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자주 그럴 때가 있습니다. 결막에 조금 손상이 간 것인지 눈 깜빡일때마다 걸리적거리는데요. 거울 보면서 눈을 양쪽으로 굴려보면(거울을 봐야하니깐 눈은 거울을 보면서 고개를 돌리겠죠.) 뭔가가 접혀서 일어난 것이 보입니다. 그럴 경우에는 그냥 최대한 손 안대고 놔두면 금방 낫더군요. 시골 깡촌이라 병원 가기가 멀어서 놔둔 것도 있고요 ㅠㅠ 어차피 밤이니깐 주무시고 나서 계속 심하다면 병원 가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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