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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5 17:17
저라면 '저는 형하고 친하고 좋은 사이가 되고 싶지만 형이 나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너무 많이 한다. 그래서 힘들다.'고 진솔하게 얘기를 해볼 것입니다. 안 보는 것은 쉽지만 좋은 사이를 만드는 것은 어렵고 귀중한 것입니다. 좋은 사이를 만들어가는 연습을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런 것도 안 통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습니다. 안 보는 것은 쉽습니다. 뒷담화? 좀 당하면 되지요. 대학생의 뒷담화가 할 수 있는 일 별로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4시쯤의노을님에게 도움이 되는 길은 그렇게 잘 안 맞는 사람과 더 나은 관계를 만드는 연습이라고 생각합니다.
12/12/15 18:03
어차피 그런 사람들은 가까이 한다해도 없을땐 뒷담화 까는건 마찬가지 일겁니다...
관계를 이어가며 이용할 건 이용하며 가깝지도 멀지도 않게 지내시던지 아니면 자르시던지 선택하면 되는겁니다
12/12/15 19:02
간혹 나오는 님을 무시하는 상황이나 멘트는
일종의 결과물이구요. 평소에 님이 너무 만만하게, 얕잡아 보일만한 소위 말하는 개x으로 보인 건 아닌가요? 둘 중 하나예요. 그 형의 인격에 문제가 있거나 님의 행동에 문제가 있거나. 전자라면 멀리하시고 후자라면 노력하세요.
12/12/16 00:05
간단하네요.
맘에 안 들면 당장 버리시구요, 맘에 들면 서로 같이 까면서 놀면 됩니다. 보통 다른 사람 무시하는 발언 많이 하는 사람은 스스로도 그런 것에 면역이 돼있기에 본문 글 쓰신 님도 막 무시하고 까주시면서 어울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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