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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6 02:03
음......이순신 장군이나 세종대왕은 실질적인 존경보다는 판타지 먼치킨 같은 느낌이라 존경이란 느낌은 별로 와닿지 않네요;
위대하다고 존경하는건 아니니까요. 제 생각이긴 합니다. 그래도 굳이 꼽자면 세종대왕이...다른 것보다는 백성을 생각해서 수많은 노력을 하신 것이 존경스럽습니다. 많은 사람의 이익을 위해 힘쓰는 모습은 현대인들이 모두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2/12/16 13:05
전 세종대왕일 거라고 봐요.
이순신 장군도 훌륭하지만 전쟁 수행 능력이 탁월했던 것이고 이건 장군에게 흔히 기대할 수 있는(그 능력치가 특출난 것이지 능력의 성격은) 것인데 훈민정음 등의 업적은 단순히 성군이라서 나오는 종류가 아니라고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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