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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7 14:16
연말이라 물량이 많아서 그럴 겁니다
고객센터가 있는 곳이라면 본사로 클레임을 거는 게 제일 확실하구요 로젠이나 현대택배는 고객센터마저 통화가 어려운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럴 땐 지점이나 택배 아저씨에게 죽어라 전화해서 찾아서 배송해달라고 부탁하는 수 밖에 없어요. 답변은 물량이 너무 많아서 어쩔 수 없다겠지만 그래도 저 방법 외에는... ㅠㅠ 아니면 물건을 구매한 쇼핑몰이 대기업 (11번가 G마켓 홈쇼핑 등등)이라면 차라리 그 쪽으로 클레임을 걸어서 배송 늦어지고 있는 거 니들이 책임져라- 라고 한다면 처리해줍니다. 원래 배송받기로 한 날짜에서 지연되고 있고, 난 오늘 꼭 필요한 물건이니 퀵으로라도 쏴서 오늘내로 배송하라고 으름장 놓으면 처리해줍니다. 하지만 개인 쇼핑몰이라면 이 방법도....
12/12/27 14:40
전 얼마전에 대한통운 부천사업소에 잡혀있던 제 택배 전화로 이틀간 항의해서 퀵으로 받았어요. 부천에서 울산으로 가는 차가 없어서 안보냈다고 삼일을 갖고있고 울산에서는 택배기사님이 안가져갔다고 오늘 안간다 그러고.. 화나서 그럼 퀵으로 보내라. 분명히 부천에서는 오늘중으로 무조건 받아볼 수 있게 해준댔다 항의했더니 자기네들끼리 잘잘못따져서 어느쪽에서 퀵비를 부담할지 합의하고 보내준다하더라구요. 크앙ㅠㅠ
12/12/27 15:12
영업소에 택배상자들이 무더기로 쌓여있고 DeStinY....님의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는 모릅니다.
오늘 나갈 트럭에 실릴 수도 있고, 제일 밑에 깔려 있어서 며칠 뒤에 물량 다 소화한 후 배송될 수도 있구요. 거의 기다리면 언젠가는 배송이 되지만, 물량이 그렇게 많고 택배 상자 크기가 작다면 분실되는 경우도 가끔 있어요.
12/12/27 16:33
판매자한테 클레임 거세요
구입한지가 일주일인데 아직 안온다 택배가 어쩌고 하겠죠 그쪽도 답답하겠지만 어쨌든 왜 구매자가 안절부절 해야 하나요 깔끔하게 판매자더러 책임지라고 하세요 어쨌건 판매자가 적어도 며칠 내에는 배송해 주기로 한거니까 그러면 택배사랑 판매자 둘이 뭐 지지고 볶든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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