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주차때는 멋모르고 해서 카드가 엉망이 되었습니다.(심지어 2장 나온 4성 남캐카드들을 남캐라는 이유로 갈아버....)
2주차가 되고 내일 모레가 금요일이라 슬슬 덱구성을 하려고 하는데,
현 레벨은 27이고 비과금유저입니다.

제가 원래 뽑기나 템빨운이 없어서(와우때부터 절실히 느꼈습니다.)
그동안 나온 걸 다 돌렸는데, 6성은 구경도 못했고,

현재 5성 3개에 4성 잔뜩 있네요.(그나마도 겹치는게 거의 없습니다.)
일단 두줄덱으로 가는게 어떨까?하는데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현재 5성은 특이형 아베노 세이메이, 귀화형 니무에, 실키 이렇게 3개 각 1장씩이고요.
4성은 통어형 기네비어(2장) 캔디(2장) 티니아(2장)
제2형 가레스, 금발의 이졸데, 특이형 시저, 오리온, 게오르기오스, 나폴레옹, 루크레시아, 엘레인, 카이히메, 히미코,
녹색의 기사, 현란한 사파이어 이렇게 각 1장씩입니다.

제 생각엔 5성 3개 일단 만렙찍고(한돌은 안되지만), 4성에서 기네비어 버리고, 캔디, 티니아에 세리코트 구해서 맞추고
이후로 겟챠얻는대로 긁어서 응수타진할 셈인데,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추가 질문은 실키는 요정인데, 실키랑 싸워서 이기면 나오는건가요?
아니면 이것도 겟챠카드로 얻는건가요?(제가 한장 얻은 걸 어떻게 얻었는지 기억을 못해서요.)

마지막으로, 3성은 풀돌되도 안쓰는게 낫지요?(너무 카드가 없어서 3성 쓸까도 생각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