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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09 12:03
정석템트리는 없습니다. 그때그때 상황보면서 맞춰나가는게 최적입니다.
저같은경우 근접AD챔프 상대로는 점화석 > (야만) > 닌탑 > 쐐기검 > 허리띠 > 서풍 > 워모그 >(블클) 을 많이 가고 AP챔프 상대로는 마법사의최후 > 탐식 > 트포 or 말렛 > 가엔 을 갑니다. 꼭 이렇게만 가는게 아니라 라인전 꼬이면 몰락검도 가고 흥하면 AD상대여도 선트포가기도 하고 적이 누가 흥하고 누가 망햇냐에 따라 맞춰서 가는 편입니다.
13/01/09 12:47
요즘이렐은 일반유저들이 하기 쉬운챔이 아닙니다. 아이템트리를 워낙 유동적으로 가야되서 옛날처럼 트포-가엔같은 어떤상황이든 갈수있는 정형화된 템트리가 없죠...
13/01/09 13:00
트포 정말 요즘 이렐리아로 가기 너무 힘든 템이 되어버렸습니다. 예전처럼 도란1~2개 스택 + 흡혈의낫 가면 이렐리아는 럼블같이 무지막지한 라이너들이 넘쳐나는 탑라인에서 살아갈 방도가...
저는 이렐리아로 할 때 상대 라이너가 똑같이 브루저타입 혹은 탱커라면 닌자의 신발 -> 흡혈의 낫 -> 탐식의 망치 -> 광휘의 검 -> 거인의 허리띠 순으로 가서 탱킹이 필요하면 워모그를, 딜링이 필요하면 트포부터 뽑고 있습니다. 대신에 룬에는 일반적인 AD 탑라이너 템에서 빨강에 방관을 3개만 넣고 치명타 1개, 고정데미지 5개 넣습니다. 깨알같이 치명타 터지는 거 보면 괜히 기분이 좋기도... 크크
13/01/09 13:04
흡낫까지 추가하시면 탐식의 망치가 너무나 늦어집니다. 몰락왕을 뽑기 위해 흡낫>워모그>몰락을 가는 빌드가 있긴한데 이건 갱이나 솔킬당해서 라인전이 극도로 망했을때에 가는 빌드라...
라인전이 너무 힘겨우시다면 차자리 왕룬에 방어력 or 체젠을 넣으시는걸 추천합니다. 단 이 경우 평타와 q가 눈에띄게 약해져서 익숙해지기전까지 cs를 좀 놓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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