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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8 21:28
버스 탈때마다 햄버거 먹었는데 사실이라면 민망하네요. 냄새 의식해서 혼자 앉는 좌석만 예약하긴 했지만요. 근데 버스에서 기사님이 방송할 때 취식 얘기는 안했던 걸로 봐서 괜찮지 않을까요
13/01/18 21:36
보기에는 살짝 안좋을 수도 있지만 법적으로 문제가 아닌거라면 그다지 상관은 없다고 봅니다..
단지 매너있게.. 냄새 심한거 피하고.. 뒷처리만 깔끔하게 해준다면야.. 뭘 먹어도 별로 신경 쓰진 않을듯?
13/01/18 21:38
반입금지 품목에
악취,불결로 인해 승객에게 피해가 될수 있는 물건이라 되있더군요. 악취가 안나는 메뉴를 잘 골라사야겠네요.
13/01/18 21:38
햄버거는 물론 냄새가 풍기면 상당히 괴로워요
지금은 겨울이라 버스 히터틀고 엔진열기와 사람들의 온기로 차 안은 정말 답답한 공간이 되요.. 그리고 최근 지방 내려갈때 제과점에서 소보루빵하나 샀는데 기사님이 햄버거 아니냐고 두번이나 물어보셨습니다.. 냄새가 나지 않는 식품이면 즉 먹을때 남에게 피해가 가지 않으면 괜찮다고 봐요
13/01/18 21:40
저번에 기사님이 햄버거 먹는 학생에게 일침을 가하더군요..
비교적 냄새가 덜나는 호두과자나 빵류까지는 견딜만하지만 햄버거 김밥은 견디기 힘들더군여..
13/01/18 22:45
휴게소에서 승객들이 우르르 사먹는 시간대라면 상관없겠지만 (휴게소 도착부터 30분 정도)
나머지 운행시간에 냄새 풍긴다면 좀 거시기하겠죠. 저도 한때는 버스 타자마자 햄버거 먹고 그랬는데, 어느날부터 아차싶어서 휴게소 들릴 때까지 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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