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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1 11:51
결국 투수진이 깊이가 모자라요. 주전 몇몇의 성적은 괜찮지만, 애매한 타이밍에 머슴역할을 해줘야 할 선수들의 층이 얇습니다. 타선은 중간정도인데 투수층이 얕으니 매년 중반 이후에 퍼지는거구요. 올해라고 다를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13/01/21 12:24
초반에야 잘 치고나가니 그다지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 후반에 너무 많이 쳐지는 현상(매년 봐왔죠),주전급 포수의 부재,얇디 얇은 선수 뎁스, 이 세가지중에 두가지만 고쳐진다면 가을야구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개인적으로는 신인급중에서 미치는 선수 한명만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13/01/21 13:10
크크 이걸 어떻게 자게에 쓰나요? 저도 잘 모르겠는데 크크크
엘지의 4강은 언제나 의문부호이지요. 그나저나 얇지만 강한 투수진으로 불규칙한 일정에서 잘 헤쳐나갈거라 생각합니다. 엘지는 사랑이죠.
13/01/21 13:11
뭐 이런 가정은 매년 있어왔던거라
투수진도 결국 리즈-주키치-봉중근 빼고는 죄다 물음표라고 봐야죠. 특히 엘지는 한번 터진 불펜투수가 다음해에 다시 신나게 쳐맞고 다니는 현상이 너무 흔하니까요. 혹사여파문제도 있겠지만 재작년에 별로 굴리지도 않은 한희가 작년에 어떻게 됐는지 생각해보면... 그리고 방망이도 FA로이드 빠질 정성훈(&이진영)과 장타력 저하가 확연하게 보이는 라뱅, 그리고 작뱅은 몇경기나 건강하게 뛸지 모르겠고..... 쓰다보니 슬퍼지네요
13/01/21 13:32
뭘 모르시는데 엘지 타선은 개판입니다. 단순히 타율만 좋을뿐이죠
정성훈이 4번에서 50타점 겨우 넘는게 엘지 타자들입니다. 잔루도 1위팀이죠 타자들이 초반에 2-3 점 내고 더 이상 안냅니다. 그리고 불펜이 3이니 1실점만 해도 비겨버리고
13/01/21 15:08
사실 한숨 나오는 전력입니다.
투수진은 외국인 선수 2명 빼고는 확실한 선수가 없는상태 유원상이 작년 만큼 해준다는 보장도 없고, 정현욱도 마찬가지지요. 타선도 마찬가지 20홈런 넘는 건 바랄 선수도 없고 .... 오지환은 실책부터 줄여야죠. 시즌 초에 멋져 보이는 수비 몇 개 했다고 각인돼서 수비 잘했는 줄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틈만나면 평범 타구 놓치고 경기 망치는 클러치 에러 하고..... 김기태 감독은 보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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