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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4 10:50
은행이 제일 좋을것 같습니다. 어차피 큰돈이 제대로 잘 나오는곳이 은행이니까요.
금리는 은행에서 대출자의 소득이나 아파트가치 등등을 종합분석해서 그에 맞게 책정을 해주고 진행해주는 직원에 따라서도 차이가 난다고 하니, 직접 발로 뛰시는게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일것 같습니다.
13/01/24 10:52
금리를 알아보려면 부동산 방문하는 게 젤 빠릅니다. 특히 대단지 아파트를 끼고 있는 부동산이 젤 좋죠.
보통 담보대출은 아파트 매매를 끼고 많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부동산 대출 영업사원들이 자주 방문하는 곳이 부동산입니다. 따라서 부동산 주인들이 해당 지역 은행 대출 영업사원을 가장 많이 알고 있고 연결시켜주기도 쉽죠. 굳이 한 은행만 알아보지 마시고 여러 은행 소개시켜달라 그러고 조건 비교하면 됩니다. 그 중에 가장 나은 거 선택하면 되죠. 참고로 2금융권인 보험대출 영업사원도 부동산에서 연결 가능합니다.
13/01/24 19:45
현직 FC입니다.
1. 대출의 경우에는 신용이나 담보에 따라서 금리가 결정되고 해당 금융사의 실적 등에 따라서 바뀌기에 발품을 파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2012년에는 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이 부동산 담보대출 금리가 가장 저렴한 편에 속했습니다. 1월 금리는 아직 못 알아봤습니다.) 2. 저축은행이나 캐피탈 등이 있겠지만, 은행보다 금리가 모두 높으니 알아보시는 의미는 크지 않을 것 같습니다. 보험사의 경우에는 부동산 담보대출을 시행하지 않는 보험사도 있고, 은행보다 금리가 높은 경우도 많습니다. 저희 회사의 부동산 담보대출 '최저'금리는 4.4%이며, 동일한 금리의 보험사를 한 곳 알고 있습니다. (다른 회사들의 금리는 대부분 더 높거나, 제가 모르는 경우이니 더 찾아보시는 것이 정확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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