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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01 15:55
쌈짓길은 삼청동이 아니라 인사동 아니려나요? 예산을 어느정도 생각하시는지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전통찻집으로 미담이나 옹달샘 , 차 마시는 뜰 같은 곳도 괜찮은 것 같고 도로시, 레트로나 파이 같은 파이집, 슬로우가든 빈스빈스등 와플집도 후식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식당은 한정식이나 이탈리안 류가 무난한데 보통 예산 5~10만원 정도는 잡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13/02/01 16:18
안국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면 됩니다. 그냥 쭉 올라가면 되는데 한옥마을하고 뭐 다 붙어있어서 그냥 사람많은 쪽으로 걸어다니면 됩니다.
밥은 사람 많은 식당과 빈스빈스 정도면 될 것 같네요.
13/02/02 02:32
3호선 안국역에서 걸어가시는게 가깝습니다.
안국역에서 삼청동 카페골목 가는 중간에 정독도서관에 서울교육사료관이라고 옛날 학교 물품 등을 비롯 전시해놓은곳이 있는데 무료입니다. 가볍게 사진 찍고 놀기 좋고요. 일단 여기 찍으시고 그리고 정독도서관 골목쪽으로 이것저것 박물관들이 많습니다(유료) 삼청동 박물관 검색해보시면 나올꺼에요. 생각이 있으시다면 검색해보시고 가시고 싶은 곳 가보시고요. 식사는 삼청동 수제비, 차 마실 곳 겸 디저트로는 팔레트 괜찮았습니다(마카롱 까눌레 아메리카노 세트) 식사는 이왕이면 찾아보시고 가실 곳 정하시고 카페는 그냥 돌아다니가다 분위기 괜찮아보이네 싶은데 있음 아무곳이나 가셔도 보통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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