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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08 01:18
자금은 대략 전세로 계산해서
6-7천정도까지 구해보고 있습니다. 요즘 대부분 전세는없고 월세만 그것도 보증금은 적고 월세만 많이 불러서 구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출근은 보통 9시까지 퇴근은 랜덤입니다.
13/02/08 01:46
그럼 분당이나 경기도쪽으로 알아보시는 것도 괜찮겠네요. 조금 멀지만 수원까지 생각하시면 분당선 연장선이 작년 12월에 뚫려서 판교와 강남은 모두 1시간 안에 출근 완료되고 용산도 M버스 타시고 갈아타시면 1시간 30분 정도 안에 도착합니다. 용산은 하루이니 적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13/02/08 02:07
안양 동안구 쪽도 괜찮아보입니다. 판교는 많이 막혀도 버스로 30분 안쪽(안막히면 10분 거리입니다),
강남도 버스 한 번이면 가니까요. 용산 역시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고 4호선을 타고 죽 올라가도 되죠. 평촌단지나 시내쪽 말고 인덕원역 근처부터 해서 관양-비산동 빌라단지들 위주로 훑어내려오세요. 동네가 좀 오래되긴 했지만 신림 봉천 쪽보다야 나을테고, 전세 6-7천 정도면 살림도 차릴 수 있을겁니다. 흐흐.
13/02/08 08:19
사실 위치는 강남이 딱인데... 마이너스 통장 좀 각오하시면 큰 부담없는 범위에서 가능할 거 같긴 한데요.
뭐.. 어디에 가중치를 두느냐에 따라 다른 겁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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