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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18 18:06
가평군민입니다..
청평과 가평사이에 살구있구요.... 앞서 말씀드려야할것이 가평이 생각보다 넓습니다. 그리고 길이 거미줄처럼 되어있는것이 아니라서 가평,아침고요수목원(현리),청평,쁘띠프랑스 전부 가평이지만 이동하려면 몇십분씩은 생각하셔야 합니다. 딱히 온천은 들어본기억이 없네요.. 청평오시기 직전에 좀 큰편인 온천목욕탕이 있지만 가본적이 없고, 여자친구와 가기에는 별로인곳이라고 생각됩니다..(나이많은분들이 쉬러가는 그런곳..) 그리고 쁘띠프랑스와 아침고요수목원은 생각보다 거리가 좀 됩니다. 자동차로 몇십분가셔야 하구요 쁘띠프랑스분들껜 죄송하지만 생각보다 별로입니다 흐흐.. 그냥 이쁜집들이 있는 카페 간다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맛집은 여러군데가 있긴한데.. 가평시내의 막국수집(기억이...) 그리고 1.5닭갈비도 괜찮구요.. 아침고요수목원 근처에 괜찮은 이태리 화덕핏자집도 있는데 아아.. 퇴근전이라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ㅠㅠ 청평에서 가평쪽으로 자동차로 5분~10분오시면 괜찮은 시골밥상집도 있구요.. 글이 너무 두서없어서 죄송합니다..(__)....
13/02/18 18:54
그냥 뭐 여친님이 가자는데 이유가 있나요 그냥 운전하는 기계일뿐....읭?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온천은 별로 없군요 ㅠ 그냥 혼자 동네 찜질방이나 가야겠네요 피자집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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