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4/03/23 21:46:28
Name Altair~★
Subject 2003 온게임넷 3rd 듀얼토너먼트 A조 경기결과
★3월 23일 - 2003 온게임넷 3rd 듀얼토너먼트 A조
1경기 Nostalgia
김정민(T) VS 박경락(Z)......김정민 승

2경기 Nostalgia
박용욱(P) VS 변길섭(T)......박용욱 승

3경기 Neo Guillotine
박용욱(P) VS 김정민(T)......박용욱 승→차기 스타리그 진출

4경기 Neo Guillotine
변길섭(T) VS 박경락(Z)......변길섭 승

5경기 남자이야기
김정민(T) VS 변길섭(T)......김정민 승→차기 스타리그 진출


◈스타리그 진출현황
★경유리그별 분포
☞스타리그(4)
강 민, 전태규, 나도현, 박용욱

☞챌린지리그(2)
서지훈, 김정민

★종족별 분포
테란(3) - 나도현, 서지훈, 김정민
저그(0)
플토(3) - 강 민, 전태규, 박용욱

★팀별 분포
슈마(2) - 강 민, 서지훈
KOR (1) - 전태규
한빛(1) - 나도현
4U  (1) - 박용욱
KTF (1) - 김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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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dColour
04/03/23 21:47
수정 아이콘
광속..
짐머맨
04/03/23 21:48
수정 아이콘
저그가.......-_-
천재여우
04/03/23 21:49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 다시 악마의 모습을 보일런지........
그나저나 김정민 선수는 꼭 변길섭선수 몫까지 해주세요!! 화이팅!!
(아..아깝겠네요 변길섭선수...챌린지1위결정전에서 힘을 다 써버렸나...)
겨울사랑^^
04/03/23 21:50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끝나기 직전에 들어왔는데.. 바로 떴네요.....
응원한 선수중 한선수만 올라갔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네요....
그동안 스타리그가 없어서 정말 심심했는데..
즐거운 하루로 마감하는 것 같습니다........
XellOsisM
04/03/23 21:50
수정 아이콘
정말 빠르시네요 -_-;; 박경락선수의 아쉬운 탈락, 그리고 변길섭선수.. 챌린지 리그에서 좋은 모습 보여줬는데 탈락하시다니...
하지만 무엇보다도 TheMarine의 스타리그 진출은 정말 축하드립니다.
드디어 김정민선수를 스타리그에서 만나뵙는군요.
아바이
04/03/23 21:52
수정 아이콘
김정민 만세이~~~근데 플토셋 테란셋이라-_-;;;;;;
04/03/23 21:52
수정 아이콘
저그가...ㅜㅜ
04/03/23 21:53
수정 아이콘
변길섭선수는 1위 진출전까지갔다가 지고 난 이후 듀얼도 탈락하고...정말 아쉽습니다.
낭만드랍쉽
04/03/23 21:53
수정 아이콘
벅용욱 선수 운영능력이 정말 대단하네요-_-;;
축하드립니다. 킹덤... 다시 날아오르세요~*
04/03/23 21:53
수정 아이콘
용욱님 정민님 의 스타 리그 진출 축하드립니다.
그렇지만 박경락 선수는 아쉽겠네요. 다음 리그때 꼭 뵙길 바랍니다
DeGenerationX
04/03/23 21:54
수정 아이콘
변길섭 선수는 듀얼에서 스타리그로 한번도 진출 못 했네...
04/03/23 21:54
수정 아이콘
조진락 3인방중 조용호 선수만 남았습니다...이런 비극이.
04/03/23 21:54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 오늘 이긴경기고 진 경기고 극강테란 냄새가
물씬 풍기더군요
전진바락같은 극단적 전략, 기요틴 대각선에서 보여준 물량테란의 진수,
테테전에서의 물흐르는듯 하면서도 적당히 꼼꼼하고 그러면서도 은근히
몰아치는등..단단함만으로 대변되던 그가 아니라 이렇게해도 저렇게해도
완성도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더군요
+:Sakura:+
04/03/23 21:55
수정 아이콘
김정민,변길섭 이렇게 2선수 응원 했는데..
변길섭 선수 아쉽네요..;
Ms.초밥왕
04/03/23 21:55
수정 아이콘
아.......아...........아...........ㅠ_ㅠ
왜 오늘도 내가 응원한 선수가 전부 져버렸단 말인가...ㅠ_ㅠ
정말 이게 나만의 징크스인가...으아아아앙ㅠ_ㅠ
내일부터는 절대로 경기를 보면 안되겠네요...ㅠ_ㅠ
아...................경락선수
아...................길자씨;ㅁ;

진짜 어제 오늘 너무 우울하네요....
듀얼저그선수들 다 힘내기를 바랬는데..
쿠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버럭-]
드리밍
04/03/23 21:56
수정 아이콘
오늘 가장 마음아프실 분이 이재균 감독님일것 같은 생각이..;;;
변길섭 선수-_ㅠ

김정민,박용욱 선수 스타리그가신거 축하드리고^^;
(개인적으론 기요틴도 패러독스와 함께 다음시즌에선 이젠 물러나야될떄가 되지 않았나-_-;)
04/03/23 22:00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한 모든선수들 수고하셨습니다.
카나타
04/03/23 22:00
수정 아이콘
변길섭선수 듀얼에서 스타리그로 진출한적 한번 있는데요..
2002 2차 듀얼인가에서 2승 조 1위로 파나소닉배 스타리그 진출했었죠..
04/03/23 22:01
수정 아이콘
첼린지리그 순위결정전에서 2위한 선수는 스타리그에 못올라간다는 징크스가 있지 않았나요?
아마추어인생
04/03/23 22:01
수정 아이콘
저그 6명 남았네요. 시드에도 저그가 없으니.. 다음 시즌은 한조에 저그 하나씩 들어가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저그 화이팅!! 조용호 화이팅!!
드리밍
04/03/23 22:03
수정 아이콘
변은종선수가 올라갔죠/

그리고 다음 시즌 저그를 아주 조금보게 될거라는 생각이 드네요-_-;
제발 이 예상이 틀리길 바랍니다.

온겜넷쪽에서는 기요틴이나 패러독스같은 맵을 플토입장이 아닌 저그 입장에서 저 두맵만큼 하나는 테란에게 유리하고, 하나는; 적어도 절대 불리하지 않는; 맵을 추가시켜야 할듯;
남은 저그유저들 홧팅!
김진필
04/03/23 22:05
수정 아이콘
오. 김정민 선수 축하요.
박경락 선수의 듀얼탈락은 충격이군요. 챌린지예선 꼭 통과해서 슬럼프 깨세요.
카나타
04/03/23 22:05
수정 아이콘
챌린지 2위 징크스는 지난 번에 깨졌죠..
지난 챌린지 2위인 변은종 선수가 듀얼 통과했었잖습니까..
공고리
04/03/23 22:05
수정 아이콘
용욱 선수가 올라갔네요. 경기를 못봐서 결과 딱 보고
앗싸라는 말이 절로~
어제 엠겜에 이어서 대 테란전 5연승이네요~
경락선수도 응원했는데 져서 아쉬워요. 파이팅~
BeAmbitious
04/03/23 22:08
수정 아이콘
드리밍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기요틴에서 테란으로 플토 이기기 진짜 힘들죠.
04/03/23 22:08
수정 아이콘
김정민선수 테테전 잘하더군요.. 김창선 해설위원 말대로 심리적인면에서 변길섭선수가 밀린듯..
그리고 김창선해설은 오랫만의 해설이어서 그런지 2배럭을 계속 2팩이라고 말하는 실수를 범하더군요....하지만 역시 매우 정확한 해설,, 대단합니다
박경락선수,,,참 아쉽습니다...
그러나 4경기에서 패배한 박경락선수의 눈빛은 다음엔 먼가 달라져서 돌아올것이라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전위 화이팅~~!
김성범
04/03/23 22:09
수정 아이콘
변길섭 선수, 정말 아쉽네요,,
이번 스타리그에선 못보겠지만,
다음 스타리그에선 꼭 변길섭선수의 얼굴을 봤으면 좋겟네요^.^
04/03/23 22:10
수정 아이콘
저그 단 둘만 올라가도 좋겠네요~~ 지금 저그의 약세를 보면..
不꽃미남
04/03/23 22:10
수정 아이콘
아~~~~~
변길섭선수..또 한번 팀동료에게 양보(?)를..
지난 듀얼에서도 박정석선수에게 져서 떨어지시더니만..
이번엔 "타" 소속선수 박경락선수는 이겼는데..결국 팀동료에게 또 한번..ㅠㅠ
엠겜, 온겜 모두 볼 수 없으니 안타깝네요..헐
ps 박용욱선수 올드게이머였군요..저만 몰랐습니다..(올드게이머 만쉐~)
모모시로 타케
04/03/23 22:11
수정 아이콘
최악의 결과네요 저에겐..-_-;; 응원하던 두 선수 모두 떨어졌습니다
[한빛]
04/03/23 22:11
수정 아이콘
아........저그.....박경락.......변테란......한빛의 저주인가~~~~
04/03/23 22:13
수정 아이콘
변은종 선수가 깨트린줄 알았던 챌린지 2위 탈락의 징크스가 다시 살아나는건가요..
04/03/23 22:13
수정 아이콘
제가 원하던데로 되어서 기쁘네요~ 축하드려요 박용욱 김정민선수!
Ryan Giggs
04/03/23 22:15
수정 아이콘
오늘 박용욱선수의운영 정말 최고-_-;
감자감자^^
04/03/23 22:21
수정 아이콘
저그의 부활을 꿈꾸는..
dreamenter
04/03/23 22:21
수정 아이콘
김정민선수 축하드립니다~~~>_<///////
순수수정
04/03/23 22:22
수정 아이콘
아..박경락 저그 안타깝네요..
강도경..홍진호에 이은 박경락선수까지 스타리그에서 볼수가 없다니..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오늘의 박경락 선수..
전에 홍진호선수가 떨어질때와 같은 느낌을 받은것을 왜일까요..
뭔가 극강 저그로서 뭔가 빠져있는듯한 모습이랄까..

나머지 듀얼에서는 저그의 역습을 기대하며...
멜랑쿠시
04/03/23 22:25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 김정민 선수 축하드립니다. 오늘 게임 정말 재미있더군요.
한주동안 이렇게 재미있는 듀얼을 세번이나 볼 수 있다니..후훗^^
안전제일
04/03/23 22:32
수정 아이콘
저그의 약세를 확인하고 또 확인하게 되는 듀얼이 아닐까 걱정스럽기는 합니다만 그건 치워두고.--;;

박용욱 선수 오늘 정말 멋있었습니다!-_-b
김정민선수를 드디어 본선에서 보게되는 군요!으하하하
(어떤 선수가 떨어지고 올라가도 맘아플것 같아서 이제는 아예 좋은쪽으로만 집중-하고있는 중입니다._단순)
베레베레베레
04/03/23 22:33
수정 아이콘
킹덤 축하드립니다.이제 4U모두가 날아올랐으면 합니다.박서와 우브 그리고 무지개토스님까지....4U에게 축복이 있길...>_<
RaiNwith
04/03/23 22:34
수정 아이콘
아..정말 안타깝습니다.
세상에단하나
04/03/23 22:34
수정 아이콘
와~~~~~~~~~~~~~~~~~
김정민선수!!!!!!!!!!!!
2002sky배 이후로 스타리그에 가게 되네요 !!!!!!!!!!! 감격 ㅜ.ㅜ
김정민 선수 축하합니다 ^^
다시한번 귀족테란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
KILL THE FEAR
04/03/23 22:3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조용호,박태민,변은종, 그리고 모든 저그 유저들 화이팅T-T!!
Just Way You Are
04/03/23 22:43
수정 아이콘
처음으로 글을 남기네요^^;누굴 응원해야 할지 곤란했는데 김정민 선수와 박용욱 선수가 올라갔네요...그나저나 이번 챌린지도 저번 챌린지같이 제2의 스타리그가 될거같다는;;;덤으로 저그 화이팅이요ㅠㅠ
세계평화를위
04/03/23 22:46
수정 아이콘
A조.. 누굴 응원해야 할지 막막했지만, 박용욱선수와 김정민선수. 두분 모두 좋은 성적 거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으윽.. 변길섭선수, 박경락선수 아쉽습니다.
04/03/23 22:47
수정 아이콘
변테란...이라고 하니 좀...ㅡㅡ;
꼬마테란
04/03/23 22:48
수정 아이콘
2004년 듀얼 토너먼트 아닌가요???
슈퍼백수
04/03/23 22:51
수정 아이콘
나의 시나리오로 흘러가는 첫발을 내 딛는군 저그 0명 진출하고
밸런스가 문제 있다고 들고 일어날 듯
리드비나
04/03/23 23:00
수정 아이콘
저그(0) 가슴이 매어집니다.
챌린지에서 폭풍불고 경락마시지 열풍이 불길~
그리고 무엇보다 김정민선수의 진출! 축하드립니다!
evermine
04/03/23 23:04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 진출 축하드립니다!-_-!
04/03/23 23:20
수정 아이콘
박경락..
예진사랑
04/03/23 23:31
수정 아이콘
이러다가 조진락을 모두 다 챌린지리그에서 보게되는것은 아닐지..
두툼이
04/03/23 23:31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 김정민 선수 스타리그 진출을 축하드립니다.
아~~~ 너무 아쉽습니다. 박경락 선수, 변길섭 선수....
특히 박경락 선수. 저그의 힘을 보여줄 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두 선수 모두 챌리지리그에서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프리지아
04/03/23 23:37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 진출 축하드립니다....프로토스 유저로서 쓰리플토가 너무너무 기쁘긴 하지만.......
저그가 없다니...-ㅅ-;; 조금은 난감하군요;;
어쨌든 박경락,변길섭 선수 너무 아쉽네요.....으윽....다음에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황제의 재림
04/03/23 23:41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와 김정민 선수 축하합니다. 하지만 온게임넷은 이미 밸런스가 무너진 맵들을 너무 고집해서 아쉽습니다. 더이상 보여줄 경기도 이제 드문 노스텔지어도 다음시즌엔 안나왔으면...경기 양상이 너무나 비슷해서 아쉽다는...물론 엠게임은 테란맵으로 인해 테란의 잔치고 온게임넷은 프토맵에 의해 프토잔치고...이제 저그맵을 달라--;;
V6.Head.Vellv
04/03/23 23:49
수정 아이콘
밸런스가 무너진 맵일 너무 고집해서 아쉽다니요?
빛나는 청춘
04/03/23 23:54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가 올라가서 너무나도 기쁘네요.
하지만 변길섭 선수 생각하니 아쉽습니다.. 올라가길 바랬는데...
Return Of The N.ex.T
04/03/24 00:04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 다시 우승하세요..^^
마요네즈
04/03/24 00:09
수정 아이콘
불꽃이 떨어져서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악마가 올라가서 다행이네요~ 마이큐브의 신화를 재현해주길.
그리고 덤으로 앞으로 남은 저그유저들 힘내기를.^^
04/03/24 00:20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 오늘 극강 플토유저다운 모습 멋있었습니다^^ 어제 오늘 모두 중요한 경기였는데 잘해내셨네요~ 그나저나 박경락선수가 없는 스타리그도 오랜만입니다... 차기스타리그가 허전할 것 같아요... 예선에서 이변없이 다시 오시길 바랍니다.. 전위 홧튕!!
테란뷁!
04/03/24 00:29
수정 아이콘
프토맵이라니..어쨋든 김정민,박용욱선수 축하드립니다~
10분뒤의결과
04/03/24 00:32
수정 아이콘
와~박용욱선수 올라갔군요 정말 감동이네요~!! 응원은 했지만 쫌 불안했었는데~와 정말 기쁘네요^^ 요번리그에서 꼭 멋진모습 보여주세요~
그리구 정민선수도 정말 오랜만에 올라온거같은데 예전처럼 최강테란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암울한저그
04/03/24 00:54
수정 아이콘
내심 김정민선수의 부활과 박용욱 선수의 슬럼프탈출은 바라고 있는데 임요환선수 다음으로 좋아하는 박경락선수가 떨어져 버렸내요 ㅜㅜ
스틸하지마
04/03/24 01:02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의 우승소식만큼이나 기쁜 김정민 선수의 본선진출이네요...^^
네이트배 예선 마지막도 박경락 선수와 치뤘다던데...파나소닉 진출을 위한 듀얼에서는 박경락 선수에게 졌었죠...복수한 셈이 되겠네요...
박경락 선수는 다음시즌에 홍진호 선수와 꼭 같이 동반 진출 하시길...
Roman_Plto
04/03/24 08:52
수정 아이콘
예상대로 김정민, 박용욱 선수가 올라갔군요.
(월요일날 박용욱 선수의 승리를 보고 듀얼통과를 확신했습니다. 확실히 선수는 분위기가 중요한것 같아요)
변길섭 선수가 떨어진게 못내 아쉽지만.. 김정민선수의 진출로 그 아쉬움을 대신해야할 것 같습니다.
ShiNe~★
04/03/24 09:22
수정 아이콘
A조는 정말 사람들 한명한명이 너무 아깝네요-_-
A조 인원들 모두가 온겜넷리그 4강안에 든적이 있는....거물급 게이머들인데....특히 스타리그 저그의 부재는 너무 안타깝네요
1.07시절 그 지긋지긋하던 저그 대 저그전이...참 보기 힘들어 진거 같기도-_-
박경락선수 다음 시즌에는 분발하셔서 스타리그에서 뵐수 있길 빌겠습니다.
듀얼의 모든 저그유저 게이머분들 화이팅 ㅇ_ㅇ/
onYourLeftSide
04/03/24 09:38
수정 아이콘
직딩이라 pgr들어오지 않고 새벽1시까지 기달렸다가 결국 보다 잠들었습니다. 아침에 와보니 결과가 제 예상대로 되긴 했지만,
듀얼 정도만 되도, 선수들과 팬들입장에서 그 안타까움이란.. 이젠 감당못할 정도가 되어버렸군요. 게다가 이번주 내내라니..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ㅜ.ㅜ(당분간 회사에서 꾸벅꾸벅 졸게 생겼습니다.)
개인적으로 박정석,이재훈,서지훈선수의 팬이자 게임스타일을 좋아하는데, 게임스타일에는 자신의 성격,성향등의 모습도
많이 묻어 나오겠죠. 너무 많은 게이머들을 좋아하는게 두려워 ㅜ.ㅜ 몇명에 한정하려 했는데..
암튼 최근 들어 김정민선수가 더 많이 좋아지는군요. 여러모로 귀감이 되는 선수이고 그 노력하는 모습 각고의 세월,
그리고 마침내 2년만에 스타리그까지 진출하게 되어 얼마나 스스로 기쁘겠습니까. 그 기쁨에 제게까지 전해져 오는 듯 하네요.
과거이상의 영광을 재현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변길섭선수는.. 너무 안타깝군요. 챌린지 결승에서 정말 그 명경기들로 인해, 힘이 다하신건지... 변길섭선수도 다시 날아오르시길 기대하겠습니다. ^^
04/03/24 09:48
수정 아이콘
벅찬 가슴으로 pgr의 문을 열고 들어왔는데 박용욱선수에 대한 글이 별루 없네요... 어제 대 변길섭 선수전에서 보여줬던 엄청난 운영능력과 김정민 선수 상대로도 유리한 고지를 놓치지 않았던 그 플레이에 놀랐는데... 정말 엄 해설위원님 말처럼 너무 평범해서 강하다고 생각지 못하시는게 아닌지... 아님 박용욱 선수가 싫어서 그러시나? 어쨌든 변길섭 선수 그렇게 챌린지 리그에서 좋은 성적 거뒀는데 정말 안타깝게 됐네요. 그리고 눈물의 테란 김정민 선수 이제는 날아오르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역시 박경락 선수도 비록 챌린지 예선으로 내려가셨지만 3연속 4강이라는 게 아무나 하는게 아니죠. 홍진호 선수와 함께 스타리그에서 뵐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04/03/24 12:38
수정 아이콘
그렇죠 박용욱 선수 너무 잘하는 선수지만 또 너무 평범합니다
그리고 사견인데 어제 변길섭 선수와의 경기는 초중반까지 두 선수 모두
허우적허우적대는게 스토브리그의 여파인지..
벌처며 탱크며 드래군이며 자꾸 흘리시던데..
솔직히 그 경기는 끝까지 박빙의 승부라 보는 재미는 있었습니다만
두 선수 모두 좋은 운영을 보여줬다고 보긴 힘들꺼 같네요
게임 끝무렵 나온 캐리어도 지상병력으론 도저히 감당이 안되자
궁여지책으로 뽑은 것이라는 느낌이 강했구요
04/03/24 15:56
수정 아이콘
혼자 학교에서 점수를 매길때
박용욱 > 김정민 > 박경락 > 변길섭
으로 나왔는데 대충 맞아 떨어졌네요.
항즐이
04/03/24 16:11
수정 아이콘
변길섭 선수와의 경기나 김정민 선수와의 경기 모두 캐리어 타이밍이 너무나 너무나 좋았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변길섭 선수가 좀 더 안전하게 센터를 빨리 장악하면서 12시 멀티를 먹었다면, (센터 싸움 두 번 정도 진것이 컸죠) 김정민 선수가 첫 진군을 본진 방향으로 잡고 다수 벌쳐 쾌속 전진을 시도했다면, 약간 달라졌을 수도 있는 아슬아슬한 경기였습니다. 박용욱 선수의 놀라우리만치 냉정한 상황 판단이 두 경기 모두 빛났습니다.
Wizard-X
04/03/24 19:55
수정 아이콘
아직 챌린지리그 예선이 치뤄지진 않았지만 다음 시즌 챌린지리그 대표 저그유저가 홍진호, 박경락, 강도경, 장진남, 장진수 선수 등이네요. 챌린지 리그의 수준이... -_-;
레드드레곤~
04/03/24 21:26
수정 아이콘
이번 듀얼은 맵만을 보면 저그가 젤 좋지 안나요?

노텔은 가장 밸런스가 맞고 기요틴이 가장 언발란스하지만 저그는 토스잡기 쉽고 테란전 할만하구 남자야기두 앞마당 가스로 테란전 할만하구 토스전 두 무난하구.

테란 입장에서야 기요틴에서 토스 걸리면 제 4종족들이라도 암울할수 박에..
파블로 아이마
04/03/24 22:48
수정 아이콘
제가 원하는대로 됐네요
박서vs마린
04/03/24 23:30
수정 아이콘
제주도 다녀와서 바로 쓰네요
정민선수 축하드려요 연승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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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 [펌] 한 vs 중 워3 대항전 경기결과 [8] 마샤™3130 04/03/25 3130
2109 Today Preview. 3월 25일 木 [57] 지바고4284 04/03/25 4284
2108 OSL 관전일기 - 전위, 매너리즘을 극복하라 [4] sylent4081 04/03/24 4081
2107 Today Preview. 3월 24일 水 [16] 지바고4494 04/03/24 4494
2106 2003 온게임넷 3rd 듀얼토너먼트 A조 경기결과 [75] Altair~★10803 04/03/23 10803
2105 MBC MOVIES CTB3 10주차 패자조 4강 경기결과 [9] Bar Sur2472 04/03/23 2472
2104 OSL 관전일기 - 결승전, 패자는 없다. [13] sylent5250 04/03/22 5250
2103 Today Preview. 3월 23일 火 [44] 지바고4162 04/03/23 4162
2102 메가스튜디오 개관기념 복수혈전 경기결과 [42] Altair~★8356 04/03/22 8356
2100 MBC게임 2nd 마이너리그 10주차 경기결과 [24] Altair~★6215 04/03/22 6215
2099 Today Preview. 3월 22일 月 [20] 지바고4085 04/03/22 4085
2097 NHN 한게임 03-04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전 경기결과 [43] Elixir10029 04/03/21 10029
2095 Today Preview. 3월 21일 日 [32] 지바고3907 04/03/21 3907
2094 인텔 베스트 커플전 경기결과 -홍진호 김영미 vs 이윤열 이은경- [9] 드리밍4829 04/03/20 4829
2093 인텔 베스트 커플전 워3 여성부 경기 3주차 경기 결과 [1] Bar Sur2577 04/03/20 2577
2092 Today Preview. 3월 20일 土 [5] 지바고3086 04/03/20 3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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