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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0 21:54
오재원의 도저히 칠 수 없는 공이었다... 두산팬이지만 저거보면서 울화가 치밀었습니다. 그러고선 지는 아프다며 중간에 병원런..... 진짜 사람인가 싶었고요.
18/11/20 22:33
좋은 시절이 분명히 있었는데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스스로 멸망의 길을 걸었다고 봐야죠.
SK 이후로는 사실상 좋은 소리 들을 짓은 못 한 사람이니까요...
18/11/20 23:06
저 인간백정때문에 스연게 운영진에 지원했었죠. 누군지 기억은 안나는데 운영진에 김성근빠가 있다면서 운영진을 시도때도 없이 까던 인간이 있어서 롯데팬인 나한테도 김성근빠 프레임 한번 씌워봐라 하고 지원했던 기억이...
18/11/21 00:11
완전 야알못인데 감독이 저 투수를 계속 쓴 이유가 둘이 사이가 안 좋아서인가요??
저 투수분 요새는 어떻게 지내는지도 좀... 영상보니 되게 안타깝네요.
18/11/21 01:45
김성근 감독 스타일이 독불장군입니다.
이 경기를 실시간으로 보진 못했지만 이후 기사 난거랑 상황을 종합해보면 송창식 선발로 던지는데 난타당함.. -> 분명 내려야하는 타이밍인데 움직임이 없음 -> ???? -> 알고보니 김성근 자리 비움(병원행) -> 계속 던지게 하라는 지시가 있었는지는 불분명하지만 바꿔주려는 움직임이 전혀 없었음 그리고 송창식은 계속 불펜으로도 나오던 선수였거든요. 그것도 승리조였죠. 선발로 가끔 나오기도 했지만... 이것도 김성근 마음에 안드는 것 중에 하나.. 이런 상황이었거든요. 아파서 자리를 비울수 밖에 없었으면 누군가에게 감독대행 역할을 주고 갔을텐데도... 아마 수석코치(아들)에게 주고 갔지 싶은데.. 10점 넘게 줄때까지 전혀 움직임이라고는 없었다고... 김성근 감독 한화 부임해올 때, 김성근 감독의 야구 스타일을 너무 싫어했어서 한화팬 그만 둘까 심각하게 고민 많이 했었고 저런 상황 만드는거 보고는 역시나 싶었습니다.
18/11/21 05:56
이건...최훈카툰으로 대체를 해야...
https://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223&aid=0000000846&viewType=COL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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