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11/27 13:44
PG의 경우 에티튜드 에라의 후폭풍이 여전히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크리스 벤x의 후폭풍이 너무 거세서 그에 대한 반동으로 급격하게 노선을 변경하는 바람에 더 극심해졌죠 무엇보다 시대의 아이콘이던 존시나의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지라..-.-
로만 레인즈 이후 재평가를 받기는 했지만 로만이 받던 평가 그대로 시나가 10년간 받고 있었죠. (그걸 버틴 시나가 대단하긴 합니다만 VS 에지 VS CM펑크 대립정도 제외하면 시나의 대립이 막 엄청 재밌거나 하진 않았으니..) 근데 전 그것보다 현 시대랑 맞먹게 득표율 적은 뉴 제레네이션이 정말 안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시대가 골든 제레네이션과 에티튜드 사이에 낑긴거떄문에 더 부각됨
18/11/27 14:11
애티튜드 시대가 1등이네요
월요일 7시였나 sbs sports에서 본방보고, 다음날 친구들하고 스토리토론하고 초크슬램, 빅풋, 스터너, 스피어, 락바텀등 레슬링기술 연습하고 놀고 그랬죠
18/11/27 14:24
애티튜드는 단순 덥덥이 최고의 전성기가 아니라 레슬링판 최고의 전성기죠.
레슬링 전성기때 결국 애티튜드로 통일시켰으니.. 그래서 오스틴이 대단한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