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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6 00:28
동남아 외노자들 숙소가 시청률 집계에 속했을리가 없죠.
우리나라 경기가 아니라서 부담감도 적고,호기심도 생기고,재미도 있고 국뽕?도 있는 경기다 보니 시청률이 높았던거죠. 국대 경기도 잘안보는 저도 봤을 정도니..
18/12/16 02:08
우리나라에 외국인이 100만명 정도로 평가되는데 그 중에 대부분은 조선족, 중국인이지만 그 사람들이 다 본다고 해도 시청률에 주는 영향은 애초 2%가 맥시멈이고 베트남 출신으로 한정짓는다면 (말레이지아는 꽤 잘사는 편입니다) 걍 무시해도 됩니다.
그리고 애초 시청률 조사는 인구 조사가 아니라 표본 조사인데 (700-1000가구) 한국인이 아닌 가구가 들어갈 확률은 없다고 봐도 됩니다.
18/12/16 00:26
일반적으로 보는 시청률은 내일 닐슨이 떠야알겠지만 10~12 이정도 나오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예측을 해보네요. 사실 본질은 박항서에게서 느끼는 히딩크의 향수+국뽕이니 동남아 축구의 경기력 같은건 중요한게 아닌...
18/12/16 01:01
닐슨과 TNS만 알고 있었는데 저 ATMT라는 곳은 처음보네요
닐슨쪽도 높긴할것 같은데 운명과 분노 지난주 9.3%보단 월등히 높아야 성공일듯
18/12/16 01:12
평소 국대 경기 시청률이 얼마나 될진 모르겠습니다만 저같은 경우는 국대 경기도 잘 안 봅니다.
특별한 일 없이 마침 티비 틀었는데 경기 하면 보는 정도? 근데 스즈키컵 결승 2차전은 3일 전부터 기다렸습니다. 우연히 1차전을 후반중반부터 보게 됐는데 생각외로 너무 재밌고 응원 열기가 뜨겁더라고요. 그래서 주말이고 하니 맥주 사놓고 아홉시부터 각잡고 봤죠. 아마 저같은 사람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포털 열기도 대단하고요. 시청률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지만 관심이 큰 경기는 맞다 봅니다.
18/12/16 01:59
펨코에서 본건데 시청률뜬거 보고
경기력따위는 기대할수도 없는 동남아스즈키컵을 황금시간대에 중계한다것부터가 거기다가 그게 또 시청률이 대박이 난거 자체가 K리그는 희망이 없고 한국축구는 소위 말하는 국뽕에 기대는 것 말고는 발전을 기대하기 힘들다는게 증명됬다는 글이 있더라구요
18/12/16 07:51
시청률 완전 대박터졌습니다.
닐슨 기준으로 전국 18.1%, 수도권 19% 나왔네요. 주말드라마(하나뿐인 내편)에 이어서 일간 전체 3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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