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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2/16 09:54:56
Name 아라가키유이
Link #1 더쿠
Subject [연예] [영화] 해외잡지에서 발표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영화 순위.jpgif (약 데이터)
cIMLbKf.jpg

10위 다크나이트 라이즈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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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인썸니아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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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미행(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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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인터스텔라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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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베트맨 비긴즈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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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메멘토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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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프레스티지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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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인셉션 (2010)

0MPR5fz.jpg

2위 덩케르크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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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다크나이트 (2008)


1위는 감독 본인도 넘기가 힘들듯
감독이 어떻게 생각하든 영화의 퀄리티 부터 배우의 죽음까지 서사가 너무 극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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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트로치즈와퍼
18/12/16 09:58
수정 아이콘
배트맨 비긴즈 순위가 너무 높은것 같은데....
아라가키유이
18/12/16 09:58
수정 아이콘
저는 오히려 비긴즈가 다크나이트에 묻힌 느낌이..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데 꽤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살짝 지루하긴했지만요.
콰트로치즈와퍼
18/12/16 09:5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이긴한데 그래도 위에 10편중에는 하위권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거없어
18/12/16 10:47
수정 아이콘
전 비긴즈가 1위..
하이텐숀
18/12/16 12:19
수정 아이콘
후속작 나오고 재평가 된 작품이죠 다시 보면 정말 수작입니다 흐흐
태바리
18/12/16 16:20
수정 아이콘
전 다크나이트 보다 위인 작품이 비긴즈 덩케르크 인셉션 입니다.
18/12/16 20:05
수정 아이콘
전 솔직히 프레스티지나 메만토 보다 아래 있는게 불만입니다.
내머리속의MP3
18/12/16 10:05
수정 아이콘
8위에 랭크에 되어 있는 영화 Following 이라는 영화의 위엄...
감독도 배우들도 시간이 나는 때가 주말이라서 주말에 모여 띄엄 띄엄 만든 영화인데...
왠만한 상업영화보다 재밌습니다.
18/12/16 10: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저도 놀란 감독 입봉작인 '미행' 처음 볼 때는 별로 기대 안 하고 봤는데,
막상 보니까 의외로 웬만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보다 구성이 알차고 재밌어서 놀랐습니다.

사스가 크리스토퍼 놀란 클라스 스고이~
내머리속의MP3
18/12/16 10:08
수정 아이콘
그리고 닭나이트는 슈퍼히어로 영화중 아니 그냥 영화로도 명작 중의 명작이지요...
18/12/16 10:11
수정 아이콘
라이즈가 최하위, 다크 나이트가 1위네요. 뭐 나름대로 납득 가는 순위인듯. (저도 1위는 무조건 다크 나이트 선택합니다.)
휴먼히읗체
18/12/16 10:13
수정 아이콘
미행은 못 본건데 재밌을거같네요 감사합니다
비행기타고싶다
18/12/16 10:23
수정 아이콘
대단한 감독이네요.. 다양한 소재로 저런 퀄리티를..
수지느
18/12/16 10:37
수정 아이콘
다크나이트는 진짜 히어로가 빛나려면 빌런이 매력적이어야 한다는걸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죠
18/12/16 10:39
수정 아이콘
정답. 솔직히 개인적으로 악당 (조커) 이 이렇게까지 전율이 일 정도로 개간지나고 멋져보인 작품은 다크 나이트가 처음이었습니다.
히스 레저의 조커가 있었기에, 크리스찬 베일의 배트맨이 다크 나이트 엔딩 씬에서 그렇게 개간지나고 멋있게 빛날 수가 있었던 거겠죠.
4층베란다
18/12/16 10:51
수정 아이콘
전 메멘토를 항상 최고로 꼽는데 조금은 러프하더라도 대자본이 투입되기 전 놀란 감독의 세계를 잘 반영하는 느낌이 들어요. 비슷한 이유로 최동훈 감독의 영화 중에서 범죄의 재구성을 꼽습니다.
18/12/16 10:51
수정 아이콘
덩케르크는 진짜 극장에서 보다가 졸았네요.
피디빈
18/12/16 11:11
수정 아이콘
저는 진짜 재밌게 봤는데;;
18/12/16 11: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덩케르크를 무려 용아맥 (아이맥스 용산) 에 직접 가서 봤는데, 압도적인 스크린 스케일과 사운드 때문에 그런건지
마치 제가 예전에 군 복무 할 당시 박격포 사격장에서 일제 사격하던 느낌을 날 것 그대로 가져와서 현실로 재현한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이전 기억을 되새기게 해서 되게 신선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진짜 전쟁터 한복판 한가운데에 있는 느낌이었음;;
18/12/16 11:28
수정 아이콘
저도..덩케르트 고평가는..좀 이해가 안가는....
그냥 재미 그 자체가 없더라구요..
타노스
18/12/16 11:35
수정 아이콘
저는 논란 감독 영화중 다크나이트 바로 다음이 덩케르크네요
안프로
18/12/16 11:43
수정 아이콘
아무리 대단해도 갓불호 영역은 어쩔수 없나봐요
저도 덩케르크뿐만 아니라 비긴즈 메멘토 다 별로였거든요
다크나이트는 좋았지만
sweetsalt
18/12/16 17:13
수정 아이콘
저는 알게 모르게 음향에 신경쓰는 편이라 귀뽕만으로도 n회차 찍을수 있는 영화였어요.
18/12/16 11:00
수정 아이콘
다크나이트는 인정 또 인정....
연기 자체도 너무 압도적이라고 봐서..
Ice Cream
18/12/16 12:01
수정 아이콘
저는 덩케르크, 메멘토, 다크나이트 순으로 좋았습니다.
18/12/16 12:09
수정 아이콘
전 비긴즈 보다가 졸았는데.. 아무 정보없이 다크나이트 보고나서 후에 같은 감독이 만들었다는 걸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솔직히 혹평받는 라이즈가 더 재밌었어요.
달콤한휴식
18/12/16 12:19
수정 아이콘
본 것 중에서는 메멘토 다크나이트 공동 우승이네요 다크나이트는 캐릭터와 그 캐릭터를 보여주는 연출이 최고였어요 메멘토는 보다 과거인 전화 내용은 시간의 흐름으로 현재의 이야기는 역순으로 보여주는 미친 방식도 좋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렵다와 흥미롭다의 경계선에서 줄타기 하는 놀라운 시나리오도 좋았습니다 지금은 다 알려졌지만 보던 당시에 결말도 좋았어요 어떠한 정보없이 봐서 충격적이었어요 제 기준에서 좋은 영화는 관람후 1-2시간 정도 관련정보를 찾게 하는 영화고 이 영화들이 그랬네요
미나토자키 사나
18/12/16 12:27
수정 아이콘
다크 나이트는 진짜죠. 히어로 무비를 이렇게 만들면 띵작이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는... 저는 인셉션도 진짜 좋았습니다.
소셜미디어
18/12/16 12:38
수정 아이콘
덩케르크는 사람이 주인공이 아니라 전투 현장 자체가 주인공이라서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나뉘는 영화일 수 밖에 없다고 봐용
MystericWonder
18/12/16 12:55
수정 아이콘
덩케르크 2위는 좀 의외네요.
킹이바
18/12/16 13:18
수정 아이콘
메멘토 좀 더 올리면 공감
홍승식
18/12/16 13:21
수정 아이콘
역시 닼나라가 10위군요.
다크나이트와 상관없이 닼나라는 참 재미없었어요.
다크나이트 시리즈는 3부작이 오로지 2부만을 위한 영화인듯요.
은하관제
18/12/16 13:21
수정 아이콘
이중에 미행 빼고 나머지는 다 봤네요. 참 놀란 영화는 왠만하면 다 챙겨봤군요... 그러니까 어서 후속작을 내놓으시죠 흑흑.
아니아니
18/12/16 14:05
수정 아이콘
메멘토 - 프레스티지 - 인셉션 - 인터스텔라 - 다크나이트 - 비긴즈 - 라이즈 - 미행 - 덩케르트 - 인썸니아
Normal one
18/12/16 14:14
수정 아이콘
닼나 - 덩케르크 - 인셉션
제 취향대로 순위가 뽑혔군요 크크크
18/12/16 16:34
수정 아이콘
저한테는 덩케르크가 닼나보다 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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