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보는 보름달 그 자체 만월 윤보미 선생)

사실 프듀48 자기 소개 영상 제대로 본게 하나도 없는데(채원이꺼도 삐리리빠삘라라 뾰로롱 부분까지 밖에 안 봄)

이제와서 보니 예나가 보컬 어필할 때 에이핑크 시크릿(luv 활동 시절 서브타이틀곡이죠) 보미 파트를 불렀군요-_-a

지난번에 보미 언급한 거 봤을 때만해도 '와 윤보미 아시는구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저 피알 영상 보니 프듀48 참가 시점에 뭔가 '프듀의 윤보미' 같은 걸 좀 염두했을 수도 있겠구나 싶네요. 실제로 좋아하는거도 있을테고 은은하게 그런 쪽으로 입소문도 나도 싶은 마음도 어느 정도는 좀 있지 않았을까- 뭐 요런 생각?

(근데 정작 윤릴라형 개인기인 심벌즈 원숭이를 민주가 해버렸네)

보미한테 "야 아이즈원에 딱 너 같은 애 있어"라고 얘기해주고 싶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