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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31 10:40
love bomb 처음엔 너무 전자음이 과한 듯 해서 정신없게 느껴졌는데 묘하게 계속 듣다보니 중독성 있더라구요.
그리고 이진경 pd가 아니고 박진경 pd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18/12/31 12:02
글쎄요?? 나름 사포 곡은 죄다 들어봐서 외울정도지만... 전주부분 전자음 빼고(느낌도 달라요..)어디서 생각나는지...전 모르겠네요 ... 락요소가 많이첨가된 사포곡이랑....K팝스러운 럽밤의 공통점이...???
18/12/31 13:06
저도 표절을 말하는게 아니라.. identity crisis를 좋아하는데.. 럽밤듣고 같은 느낌을 못받아서... 제가 어떤부분에서 못느끼나.. 하고 차이점을 여쭈어보는겁니다.. 공격적으로 생각되셨다면 죄송합니다.
18/12/31 11:57
개인적으로 너무 아까운곡이라 생각합니다.. 귀엽고 상큼하고 멋있고..죄다 첨가되어있는 사탕같은 곡인데.. 1위를 못하다니요... 이노랠 1년전 트와이스가 시그널 대신 불렀으면 또 하나의 TT급이 되었을꺼 같은데...
18/12/31 13:14
이게또 듣다보면 두근두근도 귀에 익어서... 나름 뭐랄찌.. 뭔가 소녀틱한게 퓨어한 느낌이 들어서.. 괜찮습니다.. 럽밤때문에 입덕했는데 전곡 죄다 스밍 하니 나중엔 죄다 좋더군요 .... 전주 부분만들어도.. 두근두근은 알꺼같은 아주 개성 넘치는 곡입니다.... 프로미스를 사랑하는 분 께서 곡을 가리다뇨.. 죄다 명곡아닙니까?? 두근두근이 별로에요 ???
18/12/31 13:22
유리구두로 입문했는데... 기대치가 있다보니 두근두근으로 성에 안찼던 기억이 나네요.
듣다보면 DKDK도 맛이 있죠. 크크크 사실 럽밤을 제일 많이 봤지만 수록곡 중에 물들어 요게 넘 좋습니다 한겨울이 됐는데도 여전히 청량감으로 듣습니다 후후 한곡 듣고 가시죠
18/12/31 13:34
하아... 이거 댓글 많이달아서 마음의소리가 들립니다..(어디선가 "키모이~~!!라는 단어가 들리네..)" 물들어야 ..이미 물든사람에게 물부어봤자 티나겠습니까?? 그저 럽밤이 일본 진출해서 대박나길 바라고있습니다..
18/12/31 15:52
저도 프로미스나인 뒤늦게 접해서 2~3주전에 앨범 첨들었는데... 럽밤보다 2번째 앨범노래가 좋더라고요 두근두근 22세기소녀부터 너를따라 FIRST LOVE까지 거의 전트랙 다 좋았습니다 심지어 첨에 못듣고 넘겼던 다가가고싶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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