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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31 12:28
인구는 아니고 가구긴 한데, 얼추 맞는거죠.
물론 시청률 집계 가정이 전체 가구를 대표한다는 통계적인 전제가 성립해야 합니다만, 그게 성립한다는 전제하에요.
18/12/31 11:01
그야말로 관찰예능의 갑 오브 갑이네요.
경쟁 관찰예능인 나혼자산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전참시가 10~11%인걸 보면 아득히 높은 수치입니다 =_=
18/12/31 11:13
저 시간대에 미우새 빼고 딱히 볼만한게 없긴하던데 그래도 20프로대는 너무 대단하네요.
박수홍,김건모가 좀 인위적인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노잼이었는데 분량 줄고 다른 뉴페이스들이 종종 채워주니 더 재밌어지긴했어요.
18/12/31 11:21
와 역시 인터넷에서 회자되는 골목식당이 10프로 언더인데... 주말 드라마, 예능이 짱짱인가
역시 선거 때도 느꼈지만 세상 반응이랑 인터넷이랑은 큰 차이가 나네요.
18/12/31 11:30
총 인구 대비론 인터넷 커뮤니티 안하는 사람이 훨씬 많아서 그렇죠.
40대 이상이 50% 이상인데 인터넷 사용 주연령층은 10대~30대 남성이니...
18/12/31 14:18
이런 경우가 특히 그래요. 골목식당은 화제성이 많고 얘깃거리가 많은 스타일의 프로고, 미우새는 그렇진않죠.
골목식당도 빌런들 안 나오고 가만히 백종원의 요리코칭 위주로 나오면 인터넷에서도 별로 볼일 없을겁니다.
18/12/31 20:10
김건모씨를 비롯해 기존 멤버들의 에피소드가 인위적이고 식상해 질때즈음... 다음 나온 분들이 다 반응이 좋더라구요. 저번 김건모씨 방송 에피소드는 진심 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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