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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03 12:14
대본이 아니라면 피자좌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소시오패습니다.
사람 상대하는게 장사가 서투르다 정도로 이해될 수준이 아니고 기본적으로 타인에 대한 배려 자체가 아예 없습니다. 몰라서 그런다고 커버칠 수준이 아닌 것 같아요.
19/01/03 12:30
얘기만 듣고도 혈압이 올라서 재방 안 보고 있는데 이후부터는 그냥 좀 진부하더라도 노력하고 열심히는 하는데 정말 방법을 몰라 어려우신 분들 위주로
솔루션 제공하는 방향으로 틀었으면 합니다. 솔직히 이젠 좀 짜증이 슬슬..;;
19/01/03 12:39
http://m.slrclub.com/bbs/vx2.php?id=best_article&no=290190
제가 아까도 링크 달았지만.. 둘 다 건물주와 관련 인물이면.. 정말 그냥 취미생활 중 이신건가..
19/01/03 13:26
이제 솔직히 저 빌런들보다 그냥 제작진이 짜증나서 안본지 오래 됬습니다. 정신나간사람은 언제나 많죠. 5000만명이 사는 나라 아닙니까? 그런데, 그 정신나간 사람만 일부러 찾아가면서 방송하는 제작진이야말로 빌런입니다.
19/01/03 13:44
대본이 있는건 아닌지 생각도 듭니다. 아니면 진짜 저런집만 찾아다니는건가요.
보통 안되는집들도 그냥 담백하게 말그대로 못하는... 그래서 방송으로 보기엔 노잼인... 이런 집들이 사실 대부분 아닐까 싶은데요. 어째 못하는걸 떠나서 일부러 빌런짓을 하는 집들이 골목마다...
19/01/03 13:49
홍탁집 스토리 이후로 시청률의 맛을 알아버렸으니 자극적인 맛을 쉽게 포기하지 못하겠죠. 그래도 이전까진 맛집 1곳, 빌런 1곳으로 정도를 아슬아슬하게 유지해온 느낌이라면 이제는 빌런이 2곳...아무래도 화제성에 있어서 빌런쪽이 화제성이 훨씬 높으니 이렇게 가는거겠죠. 결국 시청자들 취향에 따라 프로의 취지도 변해가는거라고 봅니다.
19/01/03 14:36
시청률 자체최고 찍었더군요.
계속 이럴겁니다 아마 크크크 피자가 프리더 정도? 그 뒤로 셀,마인부우 나와야지 흥미진진하죠. 작가들 섭외하고 대본쓰느라 바쁘겠네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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