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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0 15:09
토탈 이클립스 바로 직전에 있었던 바스켓볼 다이어리도 추가하고 싶습니다.
언급하신 3영화와 달리 시대배경도 현대에다 실화를 각색한거여서 그 외모가 좀 더 현실감 있게 느껴지더군요.
19/01/10 15:06
최고죠.
반듯하게 잘생긴 것이 아니라, 퇴폐적으로 잘생긴데다 연기까지 강렬하니. 위에 한분이 에드워드 펄롱을 언급하셨는데.펄롱보다는 스테판 도프가 디카프리오의 위상을 위협할 가장 강력한 경쟁자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지금이야 비교가 안되지만, 타이타닉 주인공 후보중에 스테판 도프도 있었는데 만약 그가 캐스팅되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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