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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1 14:35
AKB도 운영 좀만 고치면 진짜 획기적인 시스템인데..
저런일 미연에 방지하는게 그렇게 어렵나...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수만좌님... NCT 잊고 어케 한번 더 안되겠습니까... 걸그룹버전으로다가...
19/01/11 14:48
그쵸... AKB도 개국공신이 물장사(..)출신이고, 어느정도는 얻어걸린(?)그룹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뭔가 계획적이고 치밀한 시스템이 아니었고, 굴러굴러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은 합니다. 한국입장에서 생각안하고 최대한 저쪽 동네 이해주려고 하는 편인데... 이번처럼 놀랄때도 가끔 있긴 합니다..크크
19/01/11 14:57
태생이 물장사에서 시작했다는건 좀; 근거 있으신가요? 이건 1기생부터 좋아하시던분들이라면 기분 나쁠만한 댓글인데요. 제가 알기로 카바레 클럽 하던 사람이 직원중에 있다는건 아는데 그것말고 또 뭐 있나요?
19/01/11 15:01
개국공신이든 오너든간에 그 사람 출신 성분 때문에 akb가 태생이 물장사라는건 말이 안 되죠. 뭐 듣보잡 시절에 1기생들은 술 접대하고 이런적 있나요? 대기업 회장이 깡패들 불러다 사람 폭행했으면 그회사는 깡패회사인가요?
19/01/11 15:11
오독의 댓글과는 별개로, 예를 들어주신 거에 대한 제 생각은 'YES'입니다.
'오너리스크'라는 말이 왜 있는지 생각해보시면...
19/01/11 15:19
그러면 과거에 한국 엔터쪽 사장중에 건달이나 반달출신들이 많았는데 그 소속사 연예인들도 사실상 깡패회사에서 일하는 깡패라고 봐도 되는거죠?
19/01/11 15:26
소속사 연예인이요? 회장이 깡패 불러다 사람 폭행했으면 그 [회사]가 깡패냐고 물어보셨잖아요.
회사는 깡패 맞다 생각합니다. 예시가 왜 소속 연예인으로 나오는지... [그 사람 출신 성분 때문에 akb가 태생이 물장사라는건 말이 안 되죠.]라고 적어주셔서 댓글 읽고 저도 공감해서 수정해서 피드백 드렸잖아요... 사상검증에 취조를 하시는 댓글은 사양하겠습니다.
19/01/11 15:05
댓글보니 오독의 여지가 있는것 같네요. 수정하겠습니다.
AKB를 지칭하는게 아니었고 말씀하신대로 만든 물장사 출신의 그 분(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검색해봤는데 '토가사키 토모노부'라고 하는군요.)을 지칭하는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KB애들이 술접대 하고 그랬겠습니까... 근데 개국공신급인 사람의 출신이 저러니 운영에 신뢰가 안가는거죠... 저렇게 뒷말도 나오는거고...
19/01/11 15:33
Akb 아이돌이나 팬덤을 까는 게 아니라 시스템을 두고 하는 말씀이신듯 (댓글 수정전이 어떠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원래 아이돌-회사-팬덤이 있고 회사가 아이들 함부로 굴리면 팬덤이 나서기도 하잖아요 예를 들면 얼마 전에 마마무 공연 스케줄 조절하라는 식으로요 물장사라는 단어에 민감하신 듯하니 뭐라 덧붙이진 않겠지만 팬 여부를 떠나서 akb 시스템을 듣고 나면 고개를 갸웃하는 사람 정말 많죠
19/01/11 16:36
10대 성상납 관련 글에 AKB 태생이 물장사 출신이고 제대로된 시스템 없이 굴러와서 이렇다고 납득하듯이 이야기하면 나코도 여기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되어버리죠.
지금은 수정을 하셨지만 처음부터 단어라도 좀 골라서 쓰시면 어떨까 싶네요. AKB 잘 알지도 못하고 화난 것도 아니지만, 나코 팬까지는 아니어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솔직히 야부키 나코님 댓글 볼 때마다 엉뚱하게 나코쪽으로 파이어될까봐 조마조마해요.
19/01/11 16:55
참.. 정말 닉네임때문에...
여기서 나코가 왜나옵니까.. 전 나코의 ‘나’자도 얘기한적 없는데.. 피지알만큼 물타기, 논점흐리기 싫어하는 곳에서 닉가지고 태클거는건 그것들을 실천하는거 아닌가요?? (이것과는 별개로 다음 한글날엔 무조건 아이돌 닉으로 안하려고 합니다. 너무 피곤해서...) 그럼 ‘나코는 물장사가 키운사람임??’라고 물어보는거면 부정안해요. 못바꾸는 사실이닌깐요. 스연게 맨날 팬페이지 아니라고 부르짖으면서 돌아가는거 보면 영락없는 팬페이지에요. 좀만 불편하면 지적들어오고.. 오늘도 파이어났죠?? 아이즈원 닉달면 AKS나 아이즈원에 대해 싫은소리(?)도 못하는 분위기가 영락없는 팬페이지에요.. 제가 한말이 저주급이면 모르겠는데 ‘이러이러하니 이런거 아닐까’한건데 ‘뭐? 나코닉달고 니가 그런말을해??’ 분위기는 참... 단어 피드백은 처음에 지적하신분 댓글읽고 오독의 여지가 있다 인정하고 바로 고쳤습니다. 최초 오독가능성을 지적하신거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근데 피드백에 걸린 시간이나 그 후의 대처에 대해서는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나코에 대한 불똥(?)은 저한테 사리라고 하는것보다 태클거시는 분들한테 하시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네요. 걱정해주시는 마음은 충분히 알겠습니다...
19/01/11 18:02
팬닉을 달고 있으면 당연히 다른 사람들은 그 아이돌의 팬으로 생각할 것이고 그러면 게시판을 떠나서 팬과 팬 사이의 매너를 요구하게 되겠죠. 나는 아이돌닉 쓰고 있지만 그쪽 세계와는 다른 세계에 살고 있어라고 매번 말하고 다니지 않는 이상은요.
아이돌 팬끼리의 매너라는 게 일반적으로 보면 어이없고 이상한 게 많긴 하지만 팬질 오래하다보면 그게 익숙해져서 당연하게 여겨지게 되는데, 그런 관점에서 야부키 나코님 댓글들은 좀 튀어요. 본인은 전혀 못 느끼실 거라 생각하는데, 일반적으로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되는 말들이 아이돌 팬 사이에서는 충분히 매너없게 여겨질 수 있습니다. 야부키 나코님이 나는 잘못이 없는데 왜들 태클을 거는 거냐고 생각하시는 마음도 이해가 되는데, 쉽진 않겠지만 야부키 나코님도 팬닉을 쓰는 이상 태클이 들어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걸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대부분의 태클은 좀 더 배려있는 단어 사용만으로 방지할 수 있구요. 나코팬이 내 아이돌을 공격하네? 이런 느낌이 안 들면 굳이 태클 걸 이유가 없으니까요.
19/01/11 18:15
매너 좋죠. 암요. 중요하고 말구요.
근데 말씀하신 '아이돌 팬끼리의 매너'가 이현령비현령한게 이해가 안됩니다. 진짜루요. 기준이 너무 엿장수 마음대로라는게... 언급해주셨듯이 팬들도 알잖아요. '일반적으로 보면 어이없고 이상하게 많긴 하지만' 이라고... 그게 당연하게 여겨져야할 당위라고 공감을 못하겠네요.. 닉때문에 태클들어오는건 저도 상황이 나아질거란 생각은 안합니다. 다음 한글날까지는 계속 제가 감내해야할 부분이라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제 큰일 끝내고 오늘 직장에서 피지알좀 많이 했더니 낮에 파이어난 글도 그렇고.. 여러모로 타이밍 잘못걸렸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19/01/11 14:46
그쵸. 이전 관련글에도 적었지만 덩치가 덩치이니 만큼 리스크관리가 힘들지 않나..싶습니다..
그래서 지극히 이상적인 생각이지만, 어느정도 리빌딩(?)기간을 두고 구조조정(?)등 체질개선을 했으면 좋겠는데 (AKB도 이젠 낡은 이미지를 벗고 일신할타이밍은 됐다 봅니다.) 어른들의 사정이 또 그렇지 않은것도 잘 알고 있으니...
19/01/11 14:54
가해자놈보다 피해자로 지목되는 아이돌을 위해서 사실이 아니라고 믿고 싶네요.
그냥 미친놈이 떠드는 걸 수도 있잖아요. 그 사건의 가해자라고 이 사건까지 사실이라고 할 수는 없으니까요. 다만 이마무라라는 지배인에 대한 의구심은 생기지 않을 수가 없네요
19/01/11 15:07
이해가 잘 안가는데..
NGT 지배인(=매니저? 인가요 대표? 같은건가요?)이 재력있는 오타쿠(=돈 많은 팬??)에게 10대 연구생(=연습생??)을 성상납했단건가요????
19/01/11 15:12
여기서 제일 어이없는점은 저 맴버는 니가타가 아닌 본점 드래프트 3기에 집도 시즈오카라서 니가타랑은 전혀 접점이 없는 맴버라는거죠
19/01/11 15:12
저도 그거 떄문에 이해가 안가서 아닐거같아요 니가타 멤버면 모르겠는데;;
근데 이마무라랑 트위터 팔로우한 akb멤버들 트위터 정지시켰었다고 하니 그게 정말인가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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