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1/11 15:48
몬스타엑스가 인지도대비 제일 알짜배기가 아닌가...크크크
트와이스는 뭐... 엄청팔아치웠네요.. (사실 이미 1년전에 걸그룹계에선 평정했다 생각했지만... 남돌하고 비벼도 전혀 안꿇리니...)
19/01/11 15:53
2018 판매량인건 알겠는데 이게 '18년 출시한정인가요 아님 '18년 모든(전작앨범포함) 판매량인가요? 뭐가됐든 탑3에 트와이스는 대단해보이긴(방탄 넘사인것도 이미 알고있던 것이고) 하지만 정확히 알고싶어서요.
19/01/11 16:04
감사합니다. 이런 자료들 다른곳에서도 간혹 보는데 자료가 동일한지는 모르겠지만 간혹 여러 말들이 나오기도 해서요
추가)여초에서 자료 올라오니 각자 수치가 잘못됐다고들 하는데 솔로앨범낸 가수와 트와이스도 포함되어있던데 트와이스 경우 한국 가온이 146만 111장이고, 일본 오리콘은 107만 3804 토탈하면 253만 3915이라고 하던데 어디부분이 빠진걸까요?
19/01/11 17:31
감사합니다. 자료 작성자는 아니신것같은데 괜히 번거롭게 해드렸네요...그냥 여초에서 말나와서 저도 제가 직접 계산해보질 않고 볼줄도 몰라서 혹시하고 물어봤어요...
19/01/11 19:41
저 표에서 트와이스는 10만여장 차이가 나서 직접 자료 찾아서 계산해봤어요.
이거 제가 기록한 오리콘차트 자료인데, 영상음반(블루레이 1.7만, DVD 4.6만)은 포함하지도 않았어요. 2018년에 판매된 일본 싱글 3장과 일본 앨범 2장만 합산한게 [107만 3804]에요.
19/01/11 20:20
그렇다면 뭐가 더 저기에 빠진걸까요?...처음 자료만든사람이 연간나오기전에 본인이 계산한거여서 오차가 있는걸까요? 연간자료 전이기때문에 발생한 오차범위? 가온이 오늘 나왔는데 거기에 맞춰서 이자료가 올라왔다고 해서 가온을 즉각반영했다고 보긴 힘들고 사람이 직접계산하다보면 빼먹는게 있을순 있으니깐요...근데 10만 정도의 오차는 좀 많이 차이나긴하네요
19/01/11 20:41
가온은 사실 틀리기가 힘든데, 아마 오리콘차트 자료가 틀리지 않았을까 짐작해요.
일본 오리콘 연간은 우리처럼 2018 1.1~12.31이 아니거든요. [2017/12/25付~2018/12/17付] 이게 2018년 오리콘 연간 구간이에요. 그런데, 이걸 기준으로 잡아도 원몰타임 싱글 기록 누락하고도 102만이에요. 한국 가온 146만을 더하면 248만. 그냥 저 표 만든 외국인이 뭔가 많이 실수한거 같아요.
19/01/11 21:13
그렇다면 가끔 여초에서 트와이스 팬덤이 만들었다는 개소리는 진짜 개소리가 되겠네요, 트와이스 팬이 트와이스 기록을 자체적으로 깍으려고 할리는 없으니깐요...크크, 그냥 참고정도로만 봐야겠네요.
뭐 솔직히 트와팬이 만들수도 있고 트와팬이라도 잘못 기록할수도 있는거긴 하지만 여초에서 오리콘 부분이랑 순위때문에 집요하게 일본, 일본거려서(왜 일본을 합치냐는 이상한 억지 주장을...)뭐 어차피 다 열폭이긴 하지만요...크크
19/01/11 21:35
일단 저 표는 개인적으로는 트와이스 팬덤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트와이스 팬덤이 만드는 표는 트갤의 가온차트 표하고 원트에서 만든 유입지표(오리콘+가온+한터초동) 2개가 다에요. 유입지표 만드는 분이 12월 업데이트 하셨는데, 오리콘차트를 잘못 적용해서-제가 찔렀어요. 크크크- 수정 중이세요. 여초, 아마 더쿠에서 본 댓글 때문에 그런거 같은데 그냥 무시하세요. 논리가 안되니 빼액 하는건데 더쿠에서도 그거 안막혀요.
19/01/11 22:20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다른여초는 일부 곁다리로 들은거뿐(더쿠에서 타여초 중계를 자주해서) 제가 하는 나름의 여초는 더쿠뿐입니다.
그리고 뭐 저도 커뮤시작한지는 3~4년차 정도긴 하지만 어느정도 적응을했다고 할지 여초에서 억지로 주장하는거나 정치질은 무시/반박할수 있게 됐고, 피지알도 비슷하게 눈치는 생겼다고 생각합니다.(뭐 가끔 본성격인 오지랖이 발동하기는 하지만요...;;)그냥 가끔 푸념섞이게 글을 쓰다보니 딴소리도 가끔하는데 늘 최대한 평화롭게 커뮤를 하려고 노력하고요...크크
19/01/11 15:54
아이돌 쪽 돌아가는 세계는 잘 모르는데, 요즘 음반판매는 보면 포토카드니, 팬미팅이니 해서 중복구매가 제법 많잖아요.
그냥 대략적으로 100만장이 팔렸다고 하면 실제 구입한 '사람수'는 얼마나 될까요?
19/01/11 15:59
일단 제생각으론 제일 중요한 변수가 각 그룹의 ‘멤버 수’를 생각해야되지 않을까... 멤버수의 배수만큼 포카의 종류가 생길테니... 한국의 올팬기조를 생각하면 중요한 변수가 아닐까...
저변수만 생각하고 아무런 근거없이 지극히 제생각으론 100장 팔면 평균적으로 실 구매자는 50명??? 넓게는 50~60정도로 봅니다. 근거따윈 없습니다. 지극히 개인적 추론입니다.크크 아시는분한테 한번 물어봐야 할 주제네요. 킵해놨다 물어봐야지...
19/01/11 16:01
그걸 정확히 알수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가수마다도 조건이 다르고 사람마다 1장사는 사람부터 몇백장 사는사람 다양한데...다만 뭐 굳이 생각해보자면 팬클럽수를 알수있다면 그나마 그게 가장 근접하게 나올듯 하지만(머글들도 구입하는 사람들 꽤있을수 있음), 그건 공개되는 경우가 적기도하니 짱개식 계산법으로 앨범자켓(종)수로 나누는 방법과 그안의 드래곤볼(알판이라던가 포토카드 풀셋조건)을 본다던가 팬싸 판매량을 뺀 나머지 중에서 앞의 방법들로 계산했을때 나오는 수치들, 또는 투어 규모?정도로 추정 할수 밖에 없겠지요
19/01/11 16:05
앨범쪽으론 알 방법이 사실상 없다고 봐야...
그러니까 콘서트, 음원, 초동, 총판 모든 데이터를 조합해서 분석해야지 대강적으로 그 규모만을 알 수있을뿐이겠죠. 어찌되었든 기업입장에서는 사람수보다는 기업가치적인 숫자만 중요할테니...
19/01/11 16:44
방탄의 경우 예전 앨범들 포함해서 12개 앨범이 팔린 걸로 아는데 그 중 가장 최근 앨범이자 판매량 지분을 제일 많이 차지하는 앤써 앨범이 팬사인회 같은 거 일절없이 2백만장 이상 팔았습니다
19/01/11 16:14
BTS는 작년 한해동안 그전까지 팔았던만큼을 팔아치웠네요
남돌이 높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트와이스는 대단하긴하네요 아이즈원은 작년 후반기 신인이 벌써 저만큼을..
19/01/11 21:29
신경 안쓰기보다는 안팔리는거죠
어떤 가수든 음반 판매가 중요한데요 코어팬들은 포카하고 포스터 화보집만 받아도 구입합니다 그만큼 코어팬이 부족하다는거죠
19/01/11 22:42
그래서 그게 제 나름 신기한 부분이더라고요...흔히 돌덬들은 와쥐의 악명?때문에 덬질을 하지 않지만 머글들은 믿듣이미지와 더불어 호감을 갖고 투어나 콘서트를 관람하고 호감표시를 한다는것이요. 뭔가 슴이랑은 극명하게 다른 노선의 느낌? 극대중형/극팬덤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