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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1 17:20
https://www.youtube.com/watch?v=xpJ_HX_dkSU
저도 이수민이 부른 iggaf 영상보고나서 유튜버해도 먹고사는덴 지장 없겠구나 싶었는데 안돼요 데뷔해야 해요 ㅠㅠ
19/01/11 17:29
뭔가 와쥐의 영향을 받은게 있나 딱 듣자마자 와쥐느낌이 많이 나네요...별개로 수민양도 얼른 빛을봐야 할텐데, 참 여기저기 치이고 고생이 많네요...
19/01/11 17:37
믹스나인 참여하면서 YG에서 트레이닝을 받긴 했을텐데...원래 해외에서 살다 온 친구이기도 했고
YG 느낌이 나는건 약간 로제랑 음색이 비슷해서 더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이 친구는 좀 더 담백한 느낌? 사실 고생은 했지만 나름 성과도 있었고 서바이벌 한정이긴 했지만 JYP나 YG에게 트레이닝 받고 녹음작업 해봤다는건 나름 큰 경험이였던거 같아요 어떻게 보면 판타지오,페이브보다 미스틱이 이 친구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회사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새옹지마라고 생각해야죠 ㅠㅠ
19/01/11 17:58
저도 믹나 생각은 했는데 원래 본인 스타일이나 성향에 비롯한 것일수도 있도고 생각도 해서요, 그리고 확실히 뭐든 과정이(경험/배움 등) 중요한거라 생각은 하지만 대부분은 결과에만 치우쳐서 바라보는게 거의 모든 시선이죠...본인이 의사도 중요하지만 연예인으로 데뷔를 한다면 결국 사람들은 왕성한 활동과 성과를 보여주지 않는다면 그냥 도퇴되는것뿐이라...그냥 제 자신이 아니라 쓸대없는 걱정일수 있지만 열심히 하는 사람을 응원하려다 보니 저 또한 성과를 내줬으면 하게 되기도 하는거고요.
19/01/11 18:11
맞아요 노래 창법이나 스타일이 YG랑 잘 어울리죠 수민이나 팬들도 아마 같은 느낌일거에요
저도 이제는 경험 말고 이제는 데뷔해서 결과로 보여줘야 할 떄라고 생각하는데 뭐가 됐든 이 친구 음악이나 성장을 계속 지켜볼건데 그래도 대중가수를 목표로 한 이상 청하나 아이들 소연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또 인정 받았으면 좋겠어요 팬심도 있겠지만 단순히 열심히만 하는 친구가 아니라 열심히 '잘' 하는 친구라서 응원하는 보람이 있는 친구인데 정말 잘 데뷔 했으면 좋겠어요 어쩌다 연습생을 4년 가까이 응원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크크 프듀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19/01/11 23:41
판타지오에서 나갈때 그런말 한적 없어서 기사 보고 나서 좀 놀랐다고 하더라구요
수민이 말로는 아마 회사에서 아쉬운 마음에 그렇게 기사를 내신거 같다고 직접 말해주기도 했었는데... 덕분에 몇군데 미팅하던 소속사도 끊기고 K팝스타로 간신히 지금의 위치까지 올라왔죠 본인은 서바이벌 3탕뛰는라 죽을정도로 힘들었겠지만 팬으로서 떡밥이 끊기지 않고 나올때마다 한단계씩 올라가는 재미도 있긴 했어요 하지만 이제는 정말 데뷔 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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