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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2 10:49
진짜 항상 달리는거 볼 때마다 느끼는게 저렇게 뛰어도 세계신기록이지만 옆선수처럼 인상쓰며 열심히 달리면 얼마나 빨랐을까하는 생각이 으으
19/01/22 11:45
다른 노력하는 선수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일부러 속도를 줄인 게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죠.
근데 다른 놈들 노력은 커녕 죄다 약빨고 달렸...
19/01/22 10:40
찾아봤더니 정말로 9.8 이내는 우사인 볼트만 남은 것일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기록을 깬 선수들은 우사인 볼트 외에는 모두 약물이나 의혹이 있는(모리스 그린) 선수들이네요. 기록을 깨지 않고 9.8 이내에 든 선수가 있는지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19/01/22 10:46
저기 맨 아래 기록이 9.78이라서
혹시 9.79를 기록한 선수가 잘린게 아닌가 해서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9.79를 기록한 모리스 그린의 경우 약물의혹이 있더군요.
19/01/22 13:00
저 사람을 실제로 봤었는데
친근함이 그냥 동네 형... 아니 동생.... 무도에서 갔던 자기 식당에 가끔씩 오는데 나오는 날에는 직접 서빙하기도 하고 유쾌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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