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토우치 7개 현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STU48"의 2nd 싱글 '風を待つ(바람을 기다리는)' (2월 13일 발매)의 커플링곡 '出航(출항)'의 뮤직비디오 (MV)가 22 일 공개됐다. MV의 무대는 올 봄에 완성 예정인, 그룹 활동의 거점이 될 '선상 극장 STU48호'. 드디어 극장 공연이 시작되지만, 여기에 타그룹의 팬들이 "대유입"되는 사태가 일어나고있다.

"출항"은 전 멤버 33명이 참가하는 첫 곡. MV의 무대는 올 봄에 완성 예정인, 그룹의 활동 거점이 될 '선상 극장 STU48호' 이다.

히로시마현의 조선소에서 현재 개조중인 'STU48호'와 처음으로 대면한 멤버들은 극장의 스테이지, 조타실, 갑판, 옥상에서 촬영에 임했다.

센터는 STU48의 캡틴을 맡고있는 오카다 나나(21 = AKB48 겸임). 이 그룹의 곡에서는 첫 센터를 맡게 된 오카다는 "드디어 선상 극장이 완성됩니다! 라는 기대가 더 늘었습니다!"라고 기쁨이 가득하다.

2016 년 10 월 선상극장의 구상이 밝혀진 후 여러 번 좌절의 위기가 있었다. 올 봄 완성 예정인 선상 극장의 인테리어는 아직도 골조(뼈대) 상태에서 미완성이었으나, 오카다는 "언젠가 제가 설 이 배를 이 눈으로 보고 확인할 수 있어, 선상극장에서의 퍼포먼스가 실감이 났습니다! 이것이 실현되면 정말 대단한 것이구나... 라며 두근두근하는게 멈추지 않습니다! "라고 보고. 관계자에 따르면 선상 극장을 선보일 때 완성피로공연을 실시한다.

48그룹의 "근간"이 되는 극장의 완성이 가까워지는 중, 신규 팬이 대유입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극장 완성 전에 이미 각지역에서 투어 등을 실시하고 있는데, 48그룹에서 가장 퍼포먼스레벨이 높다는 평판이 있습니다. 또한 청초계 멤버가 많아서 '노기자카46' 등 사카미치 그룹 팬이 유입되고 있구요. 극장이 없는 사카미치 그룹은 멤버를 가까이서 볼 기회가 적습니다. 그런 점에서 STU48은 AKB48 그룹과 사카미치 그룹 각각의 장점을 가진 존재가 됩니다."(음악 관계자)

지난해 레코드 대상에서 비원의 '신인상'을 수상하고 지명도를 올리고 있는 STU48. 기세를 더하는 요인에 대해, 아이돌 잡지 편집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한다.

"다른 아이돌 그룹의 팬들이 스캔들로 상처받고 STU48에 "오시헨"(※ 응원하는 그룹을 변경하는 것) 하는 현상도 일어나고 있다. 이번 "NGT48 폭행소동"에 충격을 받은 팬들이 앞으로 STU48로 유입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 캡틴을 맡고 있는 오카다는 주위에 걱정을 끼칠 정도의 노력파로, 그룹의 풍기문란을 싫어하는 타입이다. "멤버를 제대로 꾸짖을 수 있을 것", "제대로 지도 할 수 있다고 생각"이라고 오카다에 기대를 거는 팬들도 많다"(앞과 동일)

선상극장의 완성에서 아이돌계의 중심으로 배를 저어갈 수 있을까.

원문 :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0123-*******-tospoweb-ent

번역 출처 : https://theqoo.net/index.php?mid=akb48&page=5&document_srl=987964194


요즘 악수회가면 STU 라인 바글바글 하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유미코 팬들 트윗보면 노기자카에서 넘어온 팬들도 꽤 있다고..
뭐 그렇다고 AKB가 반등하진않겠지만 STU는 독자노선으로 잘 갔으면합니다. 지금 컨셉이랑 멤버들은 아주 잘 뽑아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