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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4 12:50
강력한 선발진이 나타날때마다 소환되지만, 절대 다시 볼 수 없을 듯한 멤버죠.
재미삼아 최근 생각나는 강력한 투수진을 꼽아볼게요. ^^ 1. 오클랜드 영건3인방 (2001) - 영화 머니볼의 무대가 된 01년 에이스는... 사실 엄청 강팀입니다. 크크 Tim Hudson 25 18 9 3.37 Mark Mulder 23 21 8 3.45 Barry Zito 23 17 8 3.49 Cory Lidle 29 13 6 3.59 2. 필라델피아 판타스틱4 (2011) - 고인이 되신 닥... 명전 입성을 축하하며 명복을 다시 기도합니다. Roy Halladay 34 19 6 2.35 Cliff Lee 32 17 8 2.4 Cole Hamels 27 14 9 2.79 Roy Oswalt 33 9 10 3.69 Vance Worley 23 11 3 3.01 3. 언급하셔서... 화삭 (2005) - 위 라인업들에 비하면 좀 초라합니다. 그래도 벌리는 정말 멋있는 투수였죠. Mark Buehrle 26 16 8 3.12 Freddy Garcia 28 14 8 3.87 Jon Garland 25 18 10 3.5 Jose Contreras 33 15 7 3.61 4. 디트로이트 식인호랑이 선발진 (2013) - 잘 언급되지 않지만, 볼때마다 토했던 작자들입니다. 저 중엔 여고괴담처럼 아직도 등장하는 자들도... Justin Verlander 30 13 12 3.46 Max Scherzer 28 21 3 2.9 Doug Fister 29 14 9 3.67 Anibal Sanchez 29 14 8 2.57 Rick Porcello 24 13 8 4.32
19/01/24 14:09
강력한 선발진 하면 2014년 다저스 원투뚱 + 댄해런/조시베켓 기록도 꽤 괜찮은거 같네요
원투뚱댄베 방어율 1.77 2.71 3.38 4.02 2.88 이 정도면 순위권 아닐까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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