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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8 16:58
폭로 한다고 해서 뭐 초반에 미역국 같은거 제작진이 시켰다 정도는 기대했는데
별거 없네요 크크크크 걍 포장마차 홍보하러 골목식당 이용한듯
19/01/28 17:01
그런데 모든 사람이 다 잘 되는 건 아니다. 그 얘기대로 한다고 해서 맞는 건 아니다
-> 맞는 얘긴데 그 얘기대로 안해놓고 할 소리는 아닌 것 같은데...
19/01/28 17:04
방송나가서 입소문 타고 그 다음에 메뉴 바꿔서 성공 했지만 우리는 방송 덕 본게 아니라 피해보고 메뉴바꿔서 이득 봤다 이 소리를 하고 싶은건가요..
다시 장사 안된것도 솔루션대로 안하고 자기 입맛대로 하려다가 문제가 된걸로 아는데..
19/01/28 17:05
그래도 백종원씨가 방송에서 이뻐했던게 보였는데 이제와서 이래버리네...
이런 인간한테야 말로 '사람 고쳐 쓰는꺼 아니다' ...
19/01/28 17:08
정신병자인가 골목식당은 지 같이 생각이 글러먹은놈들 생각을 바로 잡아주고 플랜을 짜주는 방송인데 저 인간은 그냥 단순히 돈 벌어주는 역할만 생각했나 보네요 참 멧돌손잡이가 없네
19/01/28 17:09
생선구이집이면 어종을 잘 알고 부지런해야한다 -> 응 수입산써
잘된다고 무작정 손님 많이 받지말아야한다 -> 응 2호점 메뉴 너무 많지 말아야한다 -> 응 메뉴 스무개~ 아니 뭘 지켰는데...
19/01/28 17:11
방송이 당연히 잠깐 잘되게 해주는거고 그 잠깐동안 손님을 잡는게 본인의 역량이라는걸 모르고 무조건 대박나게 만들어줬어야 한다는건 무슨 방송을 로또로 보고 신청한듯 하내요.
19/01/28 17:33
(수정됨) 방송보면서 좀 달라지는가 싶었는데 이 사람은 진짜 양...
메모장 메모장 그냥 자기가 못난이라고 폭로하고 고백하는 느낌인데
19/01/28 17:45
기사의 핵심이 '거짓말 못한다'와 '포장만차 양쪽 만석' 인것 같네요.
저런걸 기사로 실어줘서 안그래도 밉상인데 장사에 도움줄까 걱정됩니다. 그리고 저런곳에 만석 채워주시는 분들은 생각을 해볼필요가 있을듯 하네요...
19/01/28 17:52
음... 폭로는 어디에?
방송중에도 꾸역꾸역 하는듯 하다가 끝나니까 귀신같이 본인이 하고싶은데로 했던데 대체 뭐가 억울한걸까 싶네요.
19/01/28 20:33
잠깐 본 바로 내용 대강 정리하자면
렌지 : 썼다 김치는 : 중국산 미역국 : 하루 장사 끝나고 남은 거 버릴거라 왕창 드렸다 2호점 : 솔루션 받은 내용이 모둠구이라 장소가 넓어야 해서 넓히는 일환이었다 방송작가도 창고를 권유한 적 있고 백선생이랑도 이야기했다 장어는 왜 원조보다 비싸 : 원조집은 조금 작은거 쓰고 난 큰거쓴다 근데 방송에선 왜 그래 : 방송국 작가넘들이 말할 틈을 안주고 분위기가 압박이었다 이득은 : 솔루션따라 넓히고 중간에 장사 못한 거 합하면 득본게없다 정확하지는 않을 수 있고 이야기 주제는 대강 이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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