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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30 11:13
처음 앚바메 신청하면서 이게 뭐하는 짓인가 자괴감이 들었는데
어제 째욘 소개하는 꾸라 메일 받고 이거 하나만으로도 돈값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19/01/30 11:14
째욘에 대한 전문은 감정 하나하나 듬뿍담은 명문이었습니다.. 보자마자 울컥했네요. 프듀보신분들이라면 꼭 보셨으면 했어요. 유료다보니 공개 안되는게 아쉽습니다.쩝
뭐 그에 대한 째욘의 답장은 지금쯤 멤버들한테 놀림받고 있겠지만 크크
19/01/30 18:36
사실 문제가 많았습니다 꾸라가 만약 마지막에 그런 발언을 하지 않았다면 완벽한 지금의 올팬기조가 되지 않았을지도 모르죠 꾸챈 서사로 지금의 아이즈원 올팬기조가 완벽해졌다고 생각합니다 꾸라는 진짜 뭔가 타고 났어요 운이라던가 행동 하나하나가 대단합니다 글도 잘써요
19/01/30 11:45
12명 구독중인대 샄프메 멤버 소개 하나만으로 한달치 구독료 본전 뽑은 기분.
첨에는 akb 유료 컨텐츠를 차용한다길래 거부감이 들었는대...... 지금은 프메 올때마다 키~~~타 ~~~ 이러고 있네요 .
19/01/30 12:03
엌...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알람 울릴때마다 예전엔 또 뭐야.. 하고 열었는데
요즘은 혹시..? 키--따?? 하면서 열어요 크크킄크
19/01/30 12:16
막상 하고 나면 왜 이제 했나 싶긴 합니다 크크
저도 안하다가, 후기보고 2명만 해볼까 하고 2명만 끊었다가 지금은 5명 하고 있네요 괜히 결제만 여러번 하고 할인 혜택만 못받았어요
19/01/30 12:14
처음에는 다들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던 걸로 기억하는데......지금 리플들 보니 역시 아키모토가 덕후들 지갑 터는거는 월드클래스네요. 진짜 한 달에 4만원씩 낼 정도로 매력적인가보죠?
19/01/30 12:22
최애만, 혹은 차애까지만 하면서 소수만 구독했다가 결국 12명 다 하게 된다고 할 정도로 매력적인 서비스입니다. 팬들을 위한 복지라고 표현하시는 분들도 많죠. 크크
19/01/30 12:31
요즘 학교교생활에서 교우관계로 어려워 하는 친구에게 한명은 대신 구독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햇읍니다. 숫자의 나코나 아니면 약간의 뭔가 과제물처럼 히토미나 사쿠라것으로로 한국말?이나 일본어를 해석하는 퀘스트깨는 맛잇는 맴버 대신 구독해주고 싶네요
19/01/30 12:36
진짜 멤버소개 모두 좋았는데 저는 특히 히토미 소개중에 너의 데뷔는 신데렐라 스토리가 아니라 지금까지 해온 노력의 필연적인 결과라고 한 부분이랑
채연편에서 데뷔한 지금은 순위 따위 의미 없지만 그럼에도 순위 순서대로 소개한건 채연을 마지막으로 소개하고 싶다고 한부분 들이 인상 깊었어요.
19/01/30 13:37
히토미, 민주 2명 구독했다가, 받아보니 괜찮아서 5명쯤 해도 좋겠다 싶어, 5인 구독 새로했더니 3명 추가되는게 아니라 신규로 5인 결재가 되더군요. 기준 2인 구독 취소는 한달있다가 된다길래 어쩔수 없이 2+5인 구독중입니다. 한달간 받아보고 2+5 취소하고 최종 3인으로 선택하려고요. 지금 느낌으로는 히토미, 사쿠라, 강짱이나 민주 중 한명 유력합니다.
히토미는 라디오도 그렇고 모바메의 글도 일본어 공부하기에 정말 딱 좋은것 같아요. 제일 도움이 많이 됩니다. 나코는 횟수는 많은데, 대부분 단문 형식이라, 공부에는 그닥...이지만 나코 최애라면 사진보는 재미가 있을겁니다. 참고로 일본 모바메도 쥬리, 미우 2명 구독하다가 쥬리랑 나나미(돌갤주)로 바꿨는데, 돌갤주가 모바메의 돌찬호라는 얘기가 정말이더군요. 횟수도 많고(하루 4~5통 정도) 내용도 정말 항상 깁니다. 쥬리양은 소소한 하루 일과 보내오는데... 적당하고 재미있습니다.
19/01/30 13:52
그나저나 나름 사쿠라에 대해서 잘안다고 생각해왔는데 이채연에 대한 저 마음은 놀랍네요
저친구가 진짜 특정인에 대해서 저러는친구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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