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영상 첨부
포스팅 내용은 해당 브이라이브 포스팅에서 전문을 옮겨왔습니다.
포스트 지기가 첫 번째로 가져온 소식은
프로미스나인과 아이즈원의 유기동물 봉사활동 현장 소식입니다!
지금 바로 만나러 가볼까요?
추운 겨울에도 온기가 느껴지는 듯한
이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바로 동물자유연대에서 운영하는 반려동물보호센터 입니다!
우리 프롬즈원이 온기를 나누기 위해 이 곳을 찾았는데요!
봉사에 임하기에 앞서 다 같이 간단한 교육자료를 시청하는 프로미스나인과 아이즈원 멤버들
주의사항과 동물들의 대한 설명에 열심히 집중하는 새롬, 혜원, 채원
교육이 모두 끝나고 본격적으로 봉사를 준비하는 원영
위생을 위해 마스크와 장갑까지 모두 착용했으니,
이제 동물들을 만나러 가볼까요?
먼저, 사료를 옮기는 첫 번째 팀!
강아지들이 먹을 사료를 뜯어 통에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집중해서 사료를 뜯고 있는 지선이와 민주입니다.
무거운 사료들도 힘을 합치니 금방 담을 수 있었습니다!
사료를 모두 옮기고 나서 청소를 시작했는데요!
강아지들이 조금 더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깨끗이 청소하는 채연과 민주
창문을 열심히 닦는 히토미와 청소 중 다가온 강아지가 반가운 규리까지
웃음이 넘치는 청소시간이었습니다:)
같은 시각
두 번째 팀은 강아지들과 함께 산책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산책하는 시간은 강아지들이 하루 중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강아지들을 만나기 전 멤버들의 표정이 비장해 보입니다!
아직 경계심이 가득한 강아지들을 위해 먼저 손을 내미는
프롬즈원 덕분에 강아지들도 편안하게 산책을 할 수 있었습니다!
고양이들을 만나러 간 세 번째 팀도 만나볼까요?
아직 경계심이 많은 고양이들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나경
고양이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츄르’ 로 다가가는 유진과 채원
간식 주기에 한껏 집중한 프롬즈원의 모습입니다.
강아지 산책 팀에서 고양이팀으로 넘어온 예나와 유리는 고양이를 바라보는 눈에서 꿀이 뚝뚝
청소를 마친 멤버들은 산책 팀으로 합류했는데요! 강아지들이 오기를 기다리는 은비(feat. 데칼코마니)
그렇게 즐거웠던 산책을 마치고 안으로 이동했습니다!
강아지도 나코의 귀여움에 푹 빠진 듯 나코에게서 떨어질 줄을 몰랐는데요!
강아지들과 눈을 맞추며 교감하는 채연과 원영
강아지, 고양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기분이 좋은 옾더레 막내즈 (귀여워ㅠㅠㅠㅠㅠ)
뜻깊은 순간을 간직하기 위하여
다 같이 단체 사진도 찍었는데요~!
아쉽게도 아이즈원의 사쿠라는 개인 스케줄로 인해 봉사에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따뜻한 마음만은 한 뜻으로 함께했답니다!
이상 추운 날씨에도 따뜻함을 나누는 시간을 보낸
프로미스나인과 아이즈원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