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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08 11:16
국적상관없이 일본어가 가능한 사람이면 모두가 참가가 가능하니
어떤 구성이 나올지 기대되네요 역시 주활동은 일본이 될거같은데 걍 소니뮤직 좋은 모양새아닌가 싶기도 하고..허허
19/02/08 23:12
헐 그건 진짜 놀랍네요. 그 나이에 새로운 언어로 또 익히다니..
일본 서바이벌은 통역끼고 하는건가 싶었는데 본인이 그냥 일본어를 마스터 해버렸군요 ㅡㅡ;
19/02/08 12:04
엄밀히 말하면 아이돌이 실력이 없는거지 아이돌이 될 수 있는 아이들은 의외로 실력도 있는 애들이 꽤 있어요.
다만 그런 아이들이 아이돌로 뽑히지 않거나 뽑히더라도 소용이 없을 뿐입니다. 자신의 장점을 하나도 못살리거든요.
19/02/08 12:41
그 아이들을 굴려서 만들어내는 상품이 실력이 없는거지 자질이 부족하지는 않죠
당장 K-POP 씬 걸그룹 최고 춤꾼 중 한 명도 일본인인데......
19/02/08 12:26
근데 기존 준비생 없이 서바이벌로만 구성하면 리스크가 너무 클것 같은데요. 모인 인재풀이 별로라면 아무리 서바이벌을 한다해도... 식스틴 나아가 트와이스가 잘될 수 있었던건 서바이벌보다도 소속사 연습생 인재풀이 일단 좋았었던 게 커서요. 음 한국도 활동계획이 있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19/02/08 14:08
그럴일은 없습니다. 알사람은 알다시피 제왑은 본부제이기도 하고 저쪽은 일본+한국 합작에 제왑은 지분만 챙기는거고 박진영이 프로듀싱참여정도겠죠, 게다가 제왑에 있어서도 있지는 신인이고 트와는 제왑에 주력상품입니다. 이쪽은 제왑 지분이 백프로이구요
19/02/08 14:11
개인적으로 일본을 좋아하고 싫어하는거랑은 별개로 일본아이돌을 좋아했던적도 없고, 파볼생각도 없기때문에 뭐라할것도 없지만 흔히 커뮤에서 말하는 문제점?들이랑은 별 상관도 없을듯합니다. 만약 관심이 생기더라도 그냥 그정도 뿐인거고 한국 프로듀서가 참여한다고 케이팝이 되는건 아니니깐요.(이미 경우가 조금 다르더라도 여러 사례들이 있죠)
19/02/08 23:18
PT에서 발표한 아이돌 육성 3단계가 흥미롭네요.
1단계 - K팝이 한국 콘텐츠를 해외로 수출하는 것 (원더걸스) 2단계 - 해외 인재를 발굴해 한국 아티스트들과 혼합하는 것 (2PM 닉쿤, 트와이스 미사모 등) 3단계 - 해외에서 직접 인재를 육성 및 프로듀싱 하는 것 (니지 서바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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