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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08 14:48
애초에 빅6 다른팀과 규모에서 차이가 나죠 앞으로 규모 더 키워서 큰 투자 할수있는 상황아니라면
트로피보다는 현재전력을 지키는데 집중하는게 훨씬 현명한 선택일것 같군요 당장 포체티노,손흥민,에릭센,케인 모두 타 빅클럽 링크가 솔솔 나오고 있어서 자칫하면 전력누수가 상당해질 가능성도 높다고 봅니다.
19/02/08 16:06
아무래도 구장 건설 여파가 어디까지 나타나느냐를 좀 더 봐야할 것 같아요. 아무리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수입이 늘었다지만 아스날도 경기장 짓고나서도 몇년간 고생을 했으니... 토트넘도 딱 경기장 개장! 했다고 끝! 은 아닐거 같습니다.
19/02/08 15:07
이런 놀림거리가 되었단거 자체가 토트넘으로선 대단한 일이죠. 빅4체제 생각하면 기릅부자 도움없이도 빅6에 들어간 유일한 구단이니까.
19/02/08 15:09
이런거 보면 저번에 질문게시판에 올라온
'손흥민 맨유로 가면 업그레이드다 ,옆그레이드다, 다운그레이드다' 라는 논쟁이 아예 성립이 안 될텐대 고민 하시는분들이 많은거 보고 놀랐습니다.
19/02/08 15:37
진심으로 무관따리 따위보다 챔스가는게 최곱니다.
퐈컵 현지에서 잘쳐준다는데, 말년에 퐈컵만 세번든 벵거가 무슨 말을 들었는지 알사람은 다 알죠. 리그, 챔스 외에 퐈컵 리그컵은 그냥 먹으면 좋고 안먹어도 그만입니다. 그나마 퐈컵은 상위라운드 가면 입장수입은 짭짤하네요.
19/02/08 16:01
잉글랜드와 프랑스에는 리그컵이라고 별도의 컵 대회가 하나 더 있습니다. EFL컵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스폰서에 따라 칼링컵이나 카라바오컵 등으로 불리기도 하는 그 컵대회에요.
19/02/08 15:58
다른것보다 리그 우승이 정말 절실할텐데.. 지금도 감독 능력으로 토트넘이 가진 것 대비 120% 이상을 쏟아내고 있는 느낌이라..
쏜이 빅이어 한 번 들었으면 좋겠네요..
19/02/08 16:20
나이 먹은게 아직도 실감이 안나는데.. 가레스 베일이 풀백포지션 적응 못해서 이영표에게 잠시 밀리던게 엄청 오래전이 되었더군요......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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