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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18 11:47
https://pgr21.co.kr../?b=10&n=272956
이 댓글을 보고 약 3년 전의 기억을 다시 복기해보고 싶어져서 찾아낸 글입니다. 지금 보니 댓글들의 내용이 아주 알차네요.
19/02/18 12:25
4월 썰은 방탄도 있고, 강다니엘, 트와가 확정이니 윗분들 말대로 러블리즈/세븐틴도 가능성 있는데 과연...이번 4월도 아주 폭발적이겠군요...크크
19/02/18 13:13
저거 피하려다가 방탄, 강다니엘, 엑쏘 등등 만날 수 있으니 그냥 중소기획사는 예정대로 나와도 별 상관 없을듯..
트와이스는 그래도 차트 줄세우기는 안 하니까요.
19/02/18 16:40
트와이스는 최소 4주전에 오피셜을 주죠
동발을하든 뒷치기를 하든 우린 플랜대로 가는 팀이다 눈치보지 않고 계획대로 뚜벅뚜벅 가는건 결코 나쁘지 않다고 봐서 이른 오피셜을 나름 팬의 입장에서 좋게봅니다
19/02/18 16:41
트와이스는 처음부터 시장상황보다 그냥 자기 플랜대로 움직인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연피셜로 스케쥴이 최소 1년후까지 잡혀있는 팀이니깐요
19/02/18 13:16
설마 이번에도 4컴백은 아니겠죠?
작년에 봄에 한번 왓이즈러브 여름에 한번 댄스더낫어웨이 겨울에 두번 예스오얼예스, 세젤잘 그리고 거의 모든시상식, 연말축제 다 참여 그래서 멤버들이 연말에 너무 힘들다고 인터뷰하는 것 같던데.. 돔투어까지하는데 컴백 좀 줄였으면 좋겠네요. 여자친구처럼 1년 2회가 가장 적당하죠. 블랙핑크의 1년1컴백은 좀 별로고
19/02/18 13:31
년 2컴백에 리팩까지 3회정도이지 않을까 싶긴한데 모르죠 워낙 소와이스라...점점더 투어규모는 커지고 연말무대는 필참인데...2컴백 정도만 해도 충분하긴 한데 말이죠...오히려 컴백보단 나머지 활동(리얼리티/팬싸같은 이벤트를 늘리는것)을 보여주는게 더 좋을지도요
19/02/18 14:53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한적 있습니다. 영상 저장된건 못찾겠네요. 라이브로 본거라서
시상식이 10개 정도나되서 어느시상식 인터뷰였는지는 가물가물하네요. 그냥 그때당시 정연이 울기도 하고 지효도 그렇게 말해서 기억에 남습니다.
19/02/18 16:09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12200100139700010196&ServiceDate=20181219
정연이 멘트가 [여러가지 할게 많아서 멤버들도 너무너무너무 힘들어하는 상황이에요] 라고 말했고 정연이 운거야 뭐 멤버들이 힘들어 하는줄도 모르고 팬들을 위해 뭔가 더 하려했다는게 미안해서 운건 아는데 흠 그렇다면 그냥 진작에 지효 인터뷰나 정연 우는거 말하지말고 정연이 브이앱에서 저렇게 말했다라고 말할걸 그랬네요. 어쨌든 트와이스가 힘들어한다고 했던 제 댓글은 틀린말은 아닙니다. 인터뷰에서는 안했다 정연이 운거와는 상관없다 이런식으로 말 하시는건 힘들어하는 팩트는 맞는데 너무 단어 일부만 반박하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아래사람에 비하면 매너있게 말하시니 저도 최대한 매너있게 답변합니다.
19/02/18 16:36
그리고 한마디만 더 하자면 저는 트와이스가 컴백도 너무많고 연말에 시상식무대도 너무많고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저런말도 하는구나 하고 걱정했는데
힘들어 한다고 한적 없거든요? 라고 이렇게 반박들어오는게 좀 당황스럽습니다. 뭐 여튼 인터뷰영상 못찾는데 지효 인터뷰얘기 꺼낸거나 정연 운건 그거랑 다른이유때문인데 정연이 운거 언급한것은 괜히 오해하게끔 썼으니 죄송합니다. 제 요지는 트와이스는 이제 컴백 좀 줄이고 너무 힘들지 않게 활동했으면 좋겠다는 말입니다.
19/02/18 16:51
트와이스처럼 인기 최고탑을 달려서 스케쥴이 많은게 힘들까요?
인기가 없어서 컴백도 못하고 할일없는 그룹이 힘들까요? 컴백도 적당히 하지만 인기가 크게 오르지 못하는 그룹도 많죠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 힘들지않은 사람이 존재나 할까요? 개인적으로 1년 3컴백 환영합니다 녹음이랑 뮤비는 시간날때 이미 다 해놨을거고 음방 2주뛰는게 활동의 전부인데,,, 안무습득? 모모 오피셜로 지난 여름 컴백곡 그 빡세다는 댄나 안무도 개인별로 4시간 전부 모여서 맞추는데 4시간 총 8시간 연습하고 끝냈다고 했습니다 타 걸그룹처럼 행사를 도는것도 없으니 컴백과 투어 콘서트위주의 트와 활동을 선호합니다
19/02/18 17:05
인기 연예인들이 스케줄 많아서 힘들어하면 대부분 사람들이 인기 없어서 컴백못하거나 스케줄 없는것 보다 낫다고 지금이 좋은줄 알아라 라고 하는데 물론 맞는말이지만 뭐든 과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그논리가 맞다고해서 몸이 부셔져라 스케줄돌리고 또 돌리고 또 돌리고 누구하나 쓰러져서 입원해 나가기전까지 활동하는것은 옳지 않잖아요? 그래서 마마무 팬덤도 콘서트 보이콧 같은것도 했었고 EXID도 솔지 컴백후 의사가 스케줄 줄이라고했는데 지금도 많다라고 예능나와서 말하고요. 뭐든 적당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저도 컴백과 콘서트위주의 트와 활동을 선호합니다.
19/02/18 14:59
알고 있어서 쓴건데요^^ 트와이스 백스테이지 인터뷰 보세요. 작년연말에 컴백활동에 연말에 (시상식 참여, 연말축제) 바빠서 힘들다고 지효가 인터뷰했었고 그외에 인터뷰는 아니지만 정연은 v라이브로 말한게 있고요.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12200100139700010196&ServiceDate=20181219
모르면 시비걸지말고 가만히 있으세요. 제발좀!
19/02/18 16:11
저게 알고있어서 쓴건가요?
"팬분들을 위해서 뮤비 촬영 때 안무를 풀영상으로 찍어보자 제안을 했었는데 멤버들이 되게 많이 힘들어했다" 그냥 브이앱 보지도 않고 남들이 쓴거 그래도 믿고 그걸 그대로 가져와서 저걸 연말 시상식에 연결하다니.. 뭐라도 깔거리를 만들려고 붙여넣기 하시네
19/02/18 16:13
연말시상식은 지효얘기고요. 정연이 멘트중에 여러가지 할게 많아서 멤버들도 너무너무너무 힘들어하는 상황이라고 말한것도 팩트고요.
둘이 연결시킨게 아니라 트와이스 애들이 힘들어한다 라고 말한거고 일이 많아서 힘들어했던것은 사실인데 연말시상식 연결은 과하다고하면되지 (실제로 연결도 안했고 지효 인터뷰얘기였고요) 모르면 쓰지말라느니 깔꺼리 만들려고 붙여넣기 한다느니 그냥 상식적으로 님은 시비걸기위해 댓글다는겁니다 아시겠어요? 전 팩트 나열해서 말한거고요. 아 좀 시비걸지 말고 조용히 하라고요.
19/02/18 17:03
트와같이 탑그룹은 연말 시상식 당연히 바쁠수밖에 없지요
한일 양쪽에서 탑급인데 .. 작년에도 걸그룹중 유일하게 대상받은 그룹이고 가온 음원도 유일하게 2개월치치 수상하고 걸그룹중 홍일점으로 음판 시상식도 참가할 정도로 성적이 나온걸 어떡합니까 그렇다고 일부러 성적을 안낼수도 없고 거의 대부분 대상후보인데 특별한 이유없이 불참한다는것도 말이 안되지요 연말에 한일 양쪽 무대뛰느라 힘들고 바쁜건 너무나 당연한거고 그 힘든 스케쥴을 인간적으로 힘들었어요 라고 말할수도 있는거죠 대신에 그 빡센 가요대전과 시상식 이후엔 전부 휴가 두번씩 받고 하와이 일본 발리 부산 제주도 등등에서 다들 푹 쉬었죠 연말에 바쁜게 힘들어서 올해는 활동을 줄인다는건 말도 안되는겁니다 전 오히려 트와보다 레드벨벳이 더 바쁘게 활동하는거 같은데 레벨은 컴백뿐 아니라 드라마에 예능 고정에 일본은 당연하고 미국 콘서트까지 뛰고있죠 레벨에겐 또 컴백하냐는 소리는 별로 들어보지도 못했고 유독 트와이스에게만 이러더군요 한마디로 자주나와서 지겹다는 프레임을 씌우는거거나 트와이스의 컴백으로 손해보는 가수의 팬들이 은근슬쩍 까는거죠
19/02/18 17:12
위에랑 댓글을 투트랙으로 쓰시는데 이 댓글에서도 한마디 덧붙이자면
자주 나와서 지겹다는 프레임은 진짜 상상도 못했고 언급하지도 않았고요. 가수들 인기 많아서 바쁜것은 알지만 너무 무리하게 컴백시키지 않도록 적당히 체력조절 잘 했으면 좋겠네요. 레벨이랑 비교하기는 뭐한게 작년 기준으로 연말 시상식 10개중에 레벨이랑 트와이스랑 참여한 횟수만 비교해도 현저히 차이납니다. 레벨도 상 받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성적 좋았는데도 말이죠. 그런점에서 대상인데도 불구하고 KPMA 트와이스 불참은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19/02/18 18:38
최애 아이돌맴버도 있고 최애 아이돌도 있지0, 진성팬들에 비하면 머글인 사람으로 보면
맴버 입에서 간접적으로 나마 힘들다고 말이 나온다는 것에서 조심해야 할 부분 입니다. 처음 인기 얻고 스케줄이 급증할 때야 처음 겪는 일이라 적응하면 감당할 수 있는 여지가 있지만, 회수로는 4년 차, 그리고 이런 인기도 벌써 2년은 되는 상황이라 이런 예기 나온다는 것에서 회사도 팬들도 자신들의 욕심을 내기보다는 새겨들어야 할 상황입니다. 예스오예스 때 컴백하고 얼마되지도 않았던 상황에 항상 웃는 얼굴이던 모모가 라디오 방송에선가 휴가 받고 싶다고 말했었습니다.그때 초심을 잃었다느니, 컴백하고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휴가 예기 한다고 까였었죠.(아마 안티들 이겠지만) 인기 있고 스케줄 있는 현재의 모습이 행복인 걸 모르는 연예인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죠. 지금이야 관리를 잘한다고 한다지만, 한동안 사라지거나 은퇴한 연예인 인터뷰 보면 ,그러다 번 아웃 증상이 나올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더 멀리 나가자면 그러다 극복 못하고 계약기간 끝나고 그룹에서 나가고, 심지어는 일상생활의 행복감을 맛보고 연예인 생활을 은퇴한 삼람들도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19/02/18 18:56
물론 멤버들에게 가끔 휴가 받고싶다는 얘기 나오적이 있지요
그 반대로 빨리 앨범내서 활동하고 싶다 콘서트 또 하고싶다는 말은 몇배로 더 많이 나옵니다 직장생활 하는 사람들 대부분 이정도 일은 하면서 평생을 살아갑니다 진짜 문제는 연말인데 피할수없는 스케쥴이고 불가항력인 부분이죠
19/02/18 13:28
이번에 정규 나올 타이밍인데 정규 앨범은 필연적으로 리팩도 나오죠... 리팩은 여름에 나와서 올해도 꼭 여름 활동 했으면 좋겠습니다. 트와이스 멤버들 전부 몸매가 너무 좋아서 여름 컴백 진짜 찰떡이던데... 4월말 정규 나오고 6월말이나 7월초 리팩 나오는 일정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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