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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5 10:28
나저씨의 김원석 감독이 요즘 소처럼 일한다고 하네요. 나저씨 끝나자 마자 아사달(근데 시즌제), 영화 인턴 한국판, 올해안에 시그널, 내년 미생 까지가 얘기 나오던데 노젓는 속도가....
19/02/25 15:23
이병헌 감독의 웹드라마 전작 '긍정이 체질'이 꽤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기대되네요. 배우의 캐릭터성을 맛깔나게 잘 뽑는 감독이라..
19/02/25 23:37
스물이 재미면에서는 극한직업보다 훨씬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과도한 섹드립이 장벽이었거든요. 여자판 스물이라니 기대되네요. 드라마이니만큼 섹드립 수위조절은 알아서 될테고 배우진은 천우희씨밖에 모르지만 댓글을 보니 다른분들도 나쁘지않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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