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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5 23:46
논란 되겠는데 생각하고 위를 올려보니.. 자주 보이시네요 크크크크크 내용에는 저도 일부 동의하는 부분이 있긴 한데.. 그래도 저희가 여기서 싸운다고 달라질거도 아니고 논란의 쟁점이 될만한건 서로 좀 돌려 말하거나 둥글게 넘어갔으면 합니다..
좋으려고 하는 덕질인데 서로 상처낼 이유 없잖아요..
19/02/25 23:47
모 그룹의 경우 이미 의심받적 있죠
좋아하는 그룹임에도 개인적으로는 기계였다고 추측은 하는데... 확신은 할수 없죠 이런 케이스가 앞으로 점점 많아지겠죠
19/02/26 04:54
현상의 왜곡과 담합이 일어날 수 있죠. 그래서 어느 시장이든 정부의 규제는 있습니다. 특히 자유경제 체제에에서도 시장이 탁해지면 정부의 개입이 없었던 적이 드물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우리나라에서도 대기업조차 예외가 없이 자주 일어나기도 합니다. 반도체시장에서 치킨게임 양상을 보이자 다 망한다며 강제로 LG반도체를 현대반도체에 넘겼던 전례도 있고, 독점방지 비슷한 법률 때문에 SK의 의도와는 다르게 이상한 흐름속에 지속적 투자를 했던 멜론으로 대표되는 문화산업 쪽 계열사 로엔를 날려먹은거 하며..
19/02/26 14:56
뭐 이유야 갖다붙이면 뭐든지 이야기가 가능하긴 하겠지만
아무리 우리나라 정부나 국회의원이 제도, 규제에 있어서는 워낙 멍청하다는걸 고려해도 일개 음원스트리밍 사이트의 자체적 순위 리스트에 개입하는건 일단 말로만 들으면 조금 웃기긴합니다. 다만 멜론입장에서 음원 순위 차트는 엄연히 하나의 마케팅 전략이고 여기에 전문 업체의 조작질, 아이돌팬덤의 조작질이 가해지는데 이걸 방관한다는게 일반 소비자들을 수동적으로 속이는 거라고 볼 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19/02/26 00:54
그동안 안그랬으리라 믿지만, 큰기획사의 잘나가는 팀의 경우 기계에 계속 밀리다보면, 나도 기계의 힘을 반의반만 빌리자는 생각이 들겠죠.
티도 안나고 오히려 정당하고 죄책감도 안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는게 큰것 같아요.
19/02/26 00:57
구구단, 에이프릴 얘기는 본문에서 삭제된건가요? 아니면 의심하는건가요?
만약 차트진입 못하는 걸그룹 얘기한거면 구구단, 에이프릴 말고도 엄청나게 많을텐데 왜 굳이 그 두팀을?
19/02/26 01:29
연차 제법 찼는데 아직 성과 없는 걸그룹은 마틸다, 드림캐쳐, 베리굿, 소나무 등등 수도 없이 많은데요..
여튼 연차 있는데 성과 없으면 사재기 해라가 결론이었나요?
19/02/26 01:13
편법을 쓰니까 편법의 편법을 쓰는건데 밖에서 결과물(탑100차트)만 듣는 입장에서는 누가 누굴 욕하는건가 싶습니다
제발 모든 편법이 사라진 클린차트가 오길..
19/02/26 01:42
지난번에는 댓글에 사진 첨부가 안된다는 이유로 바로 새로 글을 파시던데 이번엔 무슨 이유이십니까. 바로 아래 본인이 쓰신 글이 있고 같은 주제라면 본문 수정을 하던가 댓글로 추가하시는게...
19/02/26 08:41
챠트 인이 이렇게 쉬운거면 돈 좀 써서 올리는게 이득 아닌가요? 인기나 인지도가 어느정도 있는 그룹이 쓴다면 의심도 안 받고 못 잡을거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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