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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6 01:10
궁예지만 한 업체에서 이렇게 비슷한 시기에 2개의 음원의 1위를 놓고 작업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서 분명 처음 의뢰받았을 때 1위를 의뢰받고 계약을 맺었을텐데 시기가 이렇게 겹치면 클레임이 들어올 수 밖에 없으니까요. 그래서 대충 결론은 닐로 사태 이후로 리메즈가 애용하는 작업장 말고 또 다른 초스피드로 음원 1위를 목표로 하는 작업장이 하나 들어오지 않았나싶네요. 대략 메이저나인쪽이랑 FNC 작업쳐준 작업장이 다른느낌인데... 그러다보니 역주행곡들의 빈도도 빨라지고 보다 빠른 속도로 역주행하고 있고 그러지 않나 싶네요.
바램같아선 두 업체가 경쟁하다 잡음이 나와서 사재기에 대한 증거 발견으로 좀 사재기가 공멸하는 사태가 왔으면 좋겠는데 오히려 더 우후죽순으로 저런 작업장이 생기고 끝도 없이 역주행하는 곡들이 생기겠죠.
19/02/26 01:22
아 그리고 리메즈 측에서 상대편에게 뭔가 전쟁을 선포한 느낌이랄까? 한동안 리메즈 가수들 사재기 논란이후로 후속곡들의 성적이 다소 부진(?)했는데 조금 사리고 있는 동안 본인들이 개척했다고 생각하는 사재기 시장을 날름 먹으려고 하자 닐로를 통해서 본인들의 실력발휘를 하고자 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잠재적인 고객들에게 쇼케이스를 펼치는 장인거죠. 우리 작업장이 쟤네보다 낫다 뭐 그런거랄까?
뭐 그냥 기계들끼리 붙는 걸 보고 혼자 소설쓴거지만 참 더러운 판입니다. 내일 제대로 붙을텐데 누가이길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19/02/26 01:22
이렇게 가다가 실시간 자체가 폐지되는 수순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밍하는데 더 많은 돈이 들수록 포기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생각보다 음악계쪽이 그렇게 큰 시장이 아니라서...
19/02/26 02:41
작년 이데일리에서 음원사재기 브로커를 취재한 기사를 보면 브로커 말로 자기가 아는 중국에 있는 사재기 업체만 네다섯팀은 된다했으니 실제로는 더 많겠죠 아마.
19/02/26 01:53
그 시절에도 안드로메다 차이였죠 ㅜ_ㅜ 삼성이랑 엘지랑 생각보다 급 차이 많이나여..
엘지가 국내에서 업계2위라 차이가 별로 없을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긴하죠.
19/02/26 12:15
BTS님은 굳이 제댓글 쫓아와서 저런식으로 시비 안 걸길래 맞대응 안 할려고했는데
이제보니 사람을 무슨 치매환자처럼 묘사하는게 제일 악질이었네요. 어휴 BTS 쯧쯧
19/02/26 12:08
멜론에 지금 폴킴부터 시작해서 아이돌팬들이 사재기라고 의심하는 곡들이 몇곡인지 아십니까?
걔네가 전부 사재기면 멜론 절반이 사재기에요. 입으로만 떠들지말고 문체부에 진정서를 내든 그것이알고싶다에 제보를 하든 하다못해 뉴스에라도 제보를해야지 맨날 천날 입으로만 떠들면서 [아니면말고] 아닙니까?
19/02/26 13:04
아니 엔플라잉에 대한 의견이 궁금하다는건데
멜론 절반 사재기던 아이돌팬이 사재기라고 의심하는 의견이 왜 나오나요?? 제가 누구를 의심했나요?
19/02/26 12:44
무슨 망상이 있으신 지 그 쪽 쫓아다닌 적은 없구요 ^^
그 전 엔플라잉 관련글에는 안 나오다 뜬금없이 삼성 엘지 체급차 댓글은 다시길래 생각나서 물었어요~
19/02/26 12:58
아뇨 님이 [계속], [자꾸]
표현을 쓰면서 본인을 [쫓아다녔다]망상하시길래... 쫓아다닌 적이 없어요 ^^ 그 전에 우리가 댓글 주고 받은 적이 있어요??
19/02/26 01:42
5위까지만 잘랐는데도 기계의심곡이 3곡이나 되네요... 이젠 그냥 기계들끼리 힘싸움 들어가는듯요.
닐로는 이제 눈치볼것도 없다고 여기는지 아예 역주행도 버리고 정주행으로 첫날에 2위로 올려버리네요
19/02/26 03:30
또다른 해결책이라고 할 수도 있겠는데, 로그인하고 실시간 순위를 볼 때 '보기싫은 가수'를 해제하는 기능이 있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해당 가수를 뺀 곡들만으로 순위가 보이는 거죠.
19/02/26 04:32
아니 레스토랑스 뻘짓 때문에 내뇌 피질이 그릇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하셨나요? 그냥 사람들이 말하는 거 반대만 찾고 계십니다만
맨날 이러고 불리한 상황에서는 한 마디도 못 하고 불구경만 하고 앉았지 어휴...
19/02/26 08:36
그럴일은 없는게 저들이 기계소리듣는 근거중 하나가 그동안 수많은 역주행곡들이 보여준 비슷한 그래프와 전혀 다른 그래프를 보인다는거라서 정상적인 역주행곡은 정상적이란걸 검증할 충분한 데이터가 있습니다.
19/02/26 09:02
저 저정도로 치고 올라가는거 보면 정상적인 역주행곡처럼 보이게 할 수 있는 능력도 충분히 있죠. 사실상 이젠 구분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19/02/26 09:24
저는 1~5위까지는 물론이고
멜론에 자신이 많이 듣는 곡을 보여주는 "나만의 차트"라는게 있습니다. 여기서 현재 멜론 실시간차트와 일치하는 곡이 3개월 기준으론 4곡, 1개월 기준으론 단 1곡만이 존재하네요. 이런 경향은 오래되서 언젠가 전멸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네요. 실시간차트와 완전히 무관한 나만의 차트 시대가 눈앞에...
19/02/26 09:22
어차피 실시간 차트 남아있는 이상, 차트진입 노리는 것은 당연하다 생각하는데.
스트리밍업체들도 실시간 차트가 돈되니까 없앨꺼 같지 않고. 걍 업장에서 내부고발 하는거 아니면 못잡는다 생각합니다.
19/02/26 09:25
탑100에 듣는 노래가 세네 곡 정도인데 차라리 맞춤곡을 100개 정도 추천해줬으면 합니다. 음원서비스에서 추천해주는 노래보다 유튜브나 피지알에서 추천해주는 노래가 적중률이 더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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