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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7 15:59
근데 생각보다 자전차왕 엄복동 관람평이 괜찮아서 오히려 흥할지도 모르겠네요.
너무 개봉 직전부터 과도하게 까인감이 없잖아 있다고 생각해서 그 반발로 흥하고 반등할지도
19/02/27 16:03
오늘 실관람객 평들 올라오고 있는데 혹평으로 도배됐던게 반전되는 모양새던데요.
저도 하도 까이는게 불쌍해서 봐볼까하고 보다보니 실관람평만 기다렸는데 반전되길래 이번주 중으로 볼려고 생각중이구요
19/02/27 16:07
저는 cgv 실관람평 보고 말씀드리는건데 다시 확인해봤는데 딱히 클레멘타인이니 리얼이니 할만큼 혹평인지도 모르겠는데요.
에그지수도 역대 최악에서 실관람평 뜨니까 올라가고 있구요.
19/02/27 16:13
저도 스토리는 약하다고 하니까 평이한 영화내지는 따분할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배우들 연기는 괜찮다니까 그럼 거슬리진 않겠지 싶어서 봐볼려구요.
19/02/27 16:08
그럴리가요;
네이버는 말할필요도 없고 CGV 골든에그도 현재 73%, 예매율은 문화의 날인데도 불구하고 예술독립영화보다 간신히 1%쯤 앞서고 있는데요;;; 반등할 확률 개인적으로 1도 없다고 봅니다.
19/02/27 16:12
개봉전에는 61%였고 오늘이 첫날이니까요.
우선 배우연기자체에는 호평인거 같고 스토리가 좀 뻔하다고 하고 편집이 엉성하다는거 같은데 그래도 그 혹평을 받을만큼은 아니라는 중론인거 같던데요. 암튼 저 개인적인 생각이고 비 관련해서 요즘 과도하게 까인다고 생각해서 제가 볼려고 마음 먹었던 일련의 과정이네요. 비의 행보에 관해서 저도 아쉽긴 하지만 요즘 넷상에서 한 타겟놓고 까는게 너무 과하다고 생각해서 조혜련도 그렇고 비도 그렇고
19/02/27 16:18
주관적인 평이겠지만 직접관람한 입장에서 연기잘했다는 말에 절대동의하기 어렵고요. CGV 관람평에서 포인트받으려면 무조건 다섯가지항목중에 뭐라도 하나 선택해야하는데 그중에 그나마 고를만한게 연기여서 연기쪽에 그래프가 높이 올라가있는거라고 봅니다.
보시면 아시게 될겁니다. 이영화가 왜까이는지...
19/02/27 17:26
개인적으로 비 좋아하긴 하지만 저 노래는 정말 별로인데..
저는 왜 자꾸 저 레인모자 단체로 쓰고 춤추는게 중독성 있게 느껴질까요;; 물론 심하게 병맛같은 중독성 이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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